1월24일 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금리 4.631%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서울 아파트 가격 보합, 전국은 하락

23일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 주(지난 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5% 하락해 지난주(-0.04%)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셋째 주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10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0.03%→-0.03%)의 경우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 폭이 유지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북에서는 용산구(0.03%)는 이촌동·원효로4가 위주로, 광진구(0.03%)는 광장·자양동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원구(-0.03%)는 상계·중계동 구축 위주로, 중랑구(-0.03%)는 묵·신내동 위주로, 동대문구(-0.03%)는 전농·용두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지방(-0.05%→-0.07%)은 하락 폭이 더욱 확대됐습니다. 5대 광역시(-0.06%→-0.08%), 세종(-0.06%→-0.09%), 8개 도(-0.04%→-0.0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단지를 제외하면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시기입니다. 아파트매매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24일(금) 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최저금리 4.631%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잔금대출 및 전세금반환대출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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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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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올해부터 대출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습니다. 금융당국이 대출금리 인하를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도 “먼저 가계·기업이 종전 2차례 금리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출 금리 전달 경로, 가산금리 추이 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에 따라 최근 은행권은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신한은행은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포인트(p) 인하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가산금리를 각 0.3%p, 0.2%p 내렸습니다. SC제일은행은 ‘퍼스트홈론’의 우대금리를 0.1%p 올려 실제 대출금리를 낮췄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 대출금리 인하 주문에 나선만큼, 대출금리 인하는 더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집 마련, 생활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금리 4.631%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 잔금대출 및 전세금반환대출 대환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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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우리은행 삼성화재 아파트매입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상호금융 담보대출 증가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는 주로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제2금융권에서도 상당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잔액 비중은 은행이 67.3%로 가장 높았고, 상호금융이 12.0%, 보험사가 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호금융이란 농협·축협·수협 등 은행이 아닌 협동조합 형태의 금융기관으로 상호금융 주택담보대출 보유 차주의 채무불이행자 비율은 작년 8월 기준 9.4%로 2.1%와 5.3%에 불과한 은행과 보험사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차이는 2021년 8월 0.5%포인트에서 지난해 8월 1.2%포인트로 커졌습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상호금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중채무자 비율이 은행과 보험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상호금융에서는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고령층의 다중채무자 비율이 상승하는 추세로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의 각 중앙회와 주택담보대출 모니터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입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22일(수) 우리은행 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30%, 삼성화재 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50%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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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담보대출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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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출상품 공시(직전 1개월 신규 취급액 기준)에 따르면 저축은행 주요 대출 상품의 금리가 인하됐습니다.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의 아파트담보 주택대출(변동금리)은 최저금리 5.35%로, 지난달 5.77%에서 대폭 하향조정됐습니다. 지난해 6월까지만 해도 해당 상품의 금리는 6%를 넘었었습니다.

저축은행의 이런 행보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조달비용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이어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저축은행의 주 고객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이자 부담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가 곧바로 적극적인 영업이나 대출 공급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저축은행업계의 설명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문을 닫아뒀는데, 올해 금리를 인하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금융 당국에서 연체율 관리 및 건전성을 요구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서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저축은행들은 최소 상반기까지는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저축은행 이용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자 자영업자라면 저축은행 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우리은행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30%, 삼성화재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50%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등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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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가산금리 내려갈까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대출 가산금리를 높여온 은행들에 정치권이 서민층 등 실수요자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놓고 은행업계 내부에서는 과도한 시장 개입이라는 불만이 감지되는 반면 주택담보대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은행의 2연속 기준금리 인하에도 효과가 미미해 가산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주기형)는 전일 기준 3.48~5.99%로 집계됐는데, 지난해 말(12월 31일) 당시 3.49~5.99%와 비교해 하단이 0.01%포인트 낮고 상단은 동일한 수준이었습니다.

앞서 실제 수요자들에게 나간 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4개월 연속 상승했는데,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에도 가계부채 관리 강화 차원에서 대출 가산금리를 높여온 영향입니다.

정치권이 5대 시중은행장과 기업은행장을 만나 서민층 지원 등 상생금융 방안을 논의중인 만큼,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가산 금리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21일(화)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금리 4.38%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주담대 대환대출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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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 않는 금리에 부동산 시장도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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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기준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더 민감한 영향을 주는데 두 차례의 베이비스텝 이후 대출금리가 이에 비례해서 내려가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넉 달째 3000건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93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직 신고 기한(1월)이 남아 있어 최종적으로는 3000건을 간신히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김 수석위원은 “향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기준금리와 대출금리 인하가 동반 하향된다면 관망하던 시장 참여자들이 거래를 시작하면서 빠른 거래량 및 가격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아파트 매매 등 주택구입자금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21일 화요일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갈아타기(대환대출) 최저 금리 4.38%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금반환출 등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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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기업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277%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상호금융보다 높은 은행 주담대 금리..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강동농협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최저 연 3.95%(우량신용등급)가 적용됩니다. 신용등급이 낮아도 최고 연 5.2%가 최상단입니다. 반면 KB국민은행의 변동금리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59~5.99%입니다.

최저 기준으로도 상호금융인 서울강동농협의 대출금리가 0.64%p 낮은 셈이다. 최고 상단은 무려 0.79%p나 차이가 나며, 서울시 농협 단위조합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연 5% 안팎에 불과합니다. 은행권의 변동금리 주담대와 비교하면 최저 수준의 금리도 별반 차이 없지만 최고 상단 금리는 오히려 은행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은행들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기조 등으로 대출 가산금리를 쉽사리 인하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문제로 현재 은행들이 제시하는 대출 가산금리는 0.8~1%p 수준입니다.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금리비교 시 1금융권 2금융권을 폭넓게 비교하는 것이 좋은 시점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20일(월) 기업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277%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대환대출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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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대환대출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DSR 규제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2025년 하반기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DSR 3단계 수도권만 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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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월 스트레스 금리 100% 도입을 앞두고 금융당국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해서만 3단계 스트레스 DSR을 시행하는 방향을 논의 중입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은행권 주담대에는 기존 1.2%p보다 오른 1.5%p를 적용하고 비수도권 지역은 기존 스트레스 금리 0.75%p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지역에 상관없이 적용금리를 모두 높이되 상향 수준에 차등을 두는 방식도 고려 중입니다.

이 같은 논의의 배경에는 ‘자금이 수도권으로 몰리지 않게 하자’는 금융당국의 목표가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신용공급이 수도권보다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입니다.

금융당국은 이미 여러 차례 지방의 가계대출 규제 완화 방침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가계대출 실수요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수도권 급등지역보다 지방에 대출이 더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금반환 대환대출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DSR 3단계 적용 조건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기업은행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4.277%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금반환출 대환대출 등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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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SC제일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대출 금리 인하 속도 조절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습니다. 1400원대 후반까지 치솟은 환율과 정치적 불확실성을 고려했을 때 숨 고르기가 필요하다는 이유입니다.

이번 동결로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속도도 더뎌질 전망입니다.

다만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기조는 더디더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앞서 신한은행은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포인트(p) 인하했고, SC제일은행은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퍼스트홈론’의 우대금리를 0.1%p 올렸습니다. 우대금리가 확대되면 실제 대출금리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인하되는 금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17일(금) SC제일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금리 4.36%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세입자퇴거자금대출, 주담대갈아타기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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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 중심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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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이 신규 주담대 모기지보험(MCI·MCG) 가입을 허용하면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소폭 늘었습니다. 모기지보험에 가입하면 소액임차보증금을 제외하지 않고 최대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도 여유로워졌습니다. 신한·우리·농협은행은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아예 한도를 없앴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 완화는 실수요자 대상으로 수도권 내 다주택자는 이런 변화를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1주택자는 하나·농협은행에서만 주담대를 내주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유주택자에 대한 주담대 취급을 제한하고 있고, 국민·신한은행은 1주택자가 기존 주택을 매도하는 조건에서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집 갈아타기’만 허용합니다.

주택구입자금 전세보증금반환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주택 보유수에 따른 규제를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SC제일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4.36%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세입자퇴거자금대출 등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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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 농협은행 푸본현대생명 주택담보대출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주담대 변동금리 인하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22%로 전월(3.35%)보다 0.13%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코픽스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와 전세대출 변동형 상품 금리의 준거금리가 돼 금리가 인하될 예정이다. 당장 다음 영업일인 16일부터 코픽스를 대출금리에 직접 반영하는 KB국민·우리은행은 주담대와 전세대출 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0.13%P 낮출 예정입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지만, 잔액 및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됩니다.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갈아타기 등 주택담보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인하되는 변동금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16일(목) 농협은행주택담보대출 금리 4.34%, 푸본현대생명주택담보대출 4.19%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주담대갈아타기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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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도 내렸다. 국민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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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SC제일은행이 연달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리자 다른 은행들도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앞서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p 인상했으며, 오는 20일부터 다자녀가구에 대한 대출 우대금리(0.1%) 조건도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부터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우리은행은 이달 2일 주기형(5년) 주담대 가산금리를 0.09%p 인하했으며, 신한은행도 이달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1%p 인하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 제한(2억원)도 해제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가산금리 인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고, KB국민은행 관계자도 “주담대 금리 인하와 관련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택구입대출 및 주담대갈아타기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완화 내용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푸본현대생명주택담보대출 4.19%, 농협은행주택담보대출 금리 4.34%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주담대 갈아타기 최저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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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 교보생명 하나은행 주담대 금리비교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인하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주담대 상품인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포인트 높였습니다. 우대금리를 높이면 그만큼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대출 금리는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앞서 우리은행은 새해 첫 영업일인 이달 2일 주기형(5년) 주담대 가산금리를 0.09%포인트 인하한 바 있습니다. 가산금리 하락과 함게 대출 조달원가에 해당하는 준거금리까지 낮아지면서 우리은행의 주기형 주담대 금리는 작년 말 연 4.32~5.52%에서 이달 2일 연 4.21~5.41%로 떨어졌습니다.

신한은행도 14일부터 주담대 가산금리를 최대 0.1%p 축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의 주기형(5년) 주담대 금리는 지난 13일 연 3.93~5.23%에서 이날 연 3.86~5.17%로 낮아졌습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오는 20일부터 다자녀가구에 대한 대출 우대금리(0.1%) 조건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연초 대출총량제가 초기화되면서 대출여력이 생긴 은행들이 금리를 낮추고 빗장을 풀고 있으니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15일(수) 교보생명주담대 금리 4.50%, 하나은행주담대 금리 4.743%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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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문턱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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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대출 가산금리를 일제히 내리고 생활안정자금용 주택담보대출의 한도도 없애는 등 새해들어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가산금리를 줄곧 높여온 지 약 6개월만의 인하입니다.

상품별로는 주택구입자금·생활안정자금용 주담대(금융채 5년물 한정)의 가산금리를 각 0.1%p, 0.05%p 내리고, 전세자금대출(금융채 2년물 한정) 가산금리도 보증기관에서 따라 0.2∼0.3%p 낮춘다.

이와 함께 경기불황 등을 감안해 생활안정자금용 주택담보대출의 한도(기존 2억원)를 없애고 ‘대출취급 당일자 보유주택 처분’ 조건의 전세자금대출도 허용키로 했습니다.

내집마련 생활자금 등 이용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완화 내용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하나은행주담대 금리 4.743%, 교보생명주담대 금리 4.50%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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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변동 고정 혼합형 금리 비교

변동/고정/혼합형 금리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크게 변동금리, 고정금리, 혼합형금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대출 이용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는 대출로 대출 기간 동안 이자가 달라집니다.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는 대출입니다. 따라서 대출 기간 동안 이자 부담이 일정합니다.(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주택금융공사 상품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일정 기간 동안은 고정금리로 적용되고, 이후 일정 남은기간 동안은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대출입니다.(대부분의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이 여기에 해당되며, 3년 또는 5년은 고정금리로 적용되고, 남은 기간은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선택 시 주의사항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고정금리, 혼합형금리를 선택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1. 예산 계획

대출 기간 동안 이자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예산을 고려해야 합니다.

2. 금리 변동 위험

금리 변동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의 위험을 고려해야 합니다.

3. 대출 기간

대출 기간이 길수록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개인의 선호도

변동금리로 인한 금리 인하 혜택을 받고 싶은지, 아니면 고정금리로 인한 이자 부담을 줄이고 싶은지 고려해야 합니다.

5. 갈아타기 계획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는 3년 후 저금리 갈아타기가 가능할지 장기적인 측면에서 금리 흐름과 내 소득 등 변수를 적용해야 합니다.

금리비교를 간편하게

은행 보험사 변동금리 고정금리 혼합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동금리, 고정금리, 혼합형금리 중 어떤 상품이 더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대출 기간이 길고 금리 변동에 민감하지 않다면 고정금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대출 기간이 짧고 금리 변동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를 우려한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원리금균등상환/원금균등상환 등 이자상환 방식도 고려해야 안정적으로 상환을 하며 주택담보대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차주의 상환 스케쥴에 따라, 향후 소득의 변동, 금리 변화 등 요건에 따라 달라지는 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혼합형금리 비교 및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채널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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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한화생명 신한은행 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중도상환수수료 얼마나 줄어드나

금융권은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감독규정을 개정해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는 개편방안을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에 13일 신규 대출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율이 인하됐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금액은 상환원금에 수수료율을 곱한 뒤, 대출기간을 잔존 일수로 나눈 값을 곱해 산정합니다. 기존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고정 1.40%, 변동 1.20%입니다.

국민은행을 예로 들어보면, 기존 30년 만기 주담대 1억5000만원을 1년 후 상환할 때 수수료는 고정 140만원, 변동 120만원 수준입니다. 앞으로는 같은 조건에서 중도상환수수료가 58만원으로 줄면서 고정은 82만원, 변동은 62만원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올 해 주택담보대출 실행 및 조기 상환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전세퇴거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14일(화) 한화생명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40%, 신한은행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38%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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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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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금공이 오는 3월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하 반환보증) 보증료율을 현행 연 0.04%에서 최대 0.18%까지 차등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만약 매매가격 5억원의 주택에 보증금 규모가 4억1000만원이면 LTV가 80%를 넘어 보증료는 16만4000원에서 73만8000원으로 4.5배 늘어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전세가율이 높은 전세의 경우 보증료를 더 받겠다는 것으로, 전세가율은 주택 매매가 대비 보증금의 비율로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세입자가 부담하는 전셋값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높은 전세가율이 전세사기와 깡통전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보증료를 높여 사전에 전세가율이 높은 집에 입주하는 것을 예방하고, 보증사고의 위험(리스크)을 관리하겠다는 방안입니다. 또 전세가율이 낮더라도 다른 대출(선순위채권)이 끼어있다면 보증료를 더 내야 합니다.

연립·다세대 주택에 전세를 구하는 사람은 보증료가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전세입주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신한은행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38%, 한화생명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40%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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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0일 KB손보 우리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다음달 잔금은 비대면 불가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31일 이후 잔금을 치를 예정인 차주에 대해서는 아파트담보대출의 비대면 취급이 불가능합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국민은행은 오는 30일 이후 잔금 주담대, 농협은행은 오는 31일 이후 잔금 주담대, 우리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취급을 중단 했습니다.

이달 말부터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이 불가능해지는 이유는 법원이 오는 31일부터 도입하는 ‘미래등기시스템’ 때문입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하에서는 소유권 이전 등기와 근저당 설정 등기 절차(비대면 혹은 대면)를 통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우리·농협은행이 31일 이후 잔금을 치르는 차주에 대해서 비대면 주담대를 막은 것도, 미래등기시스템이 오는 31일부터 적용될 시 비대면 주담대를 신청한 차주 대부분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혼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월 이후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실행하시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10일(금) KB손보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금리 4.59%, 우리은행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금리 4.40%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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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려도 여전히 높은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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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부터 특정 시기에 가계대출 쏠림이 없도록 가계대출 총량을 월별·분기별로 관리하는 등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계부채 관리강화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5 업무계획’을 통해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일관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100%에서 90%로 낮아집니다. 현재 보증비율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서울보증보험(SGI)이 각각 100%,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90%를 보증해주고 있는데, 이들 3대 보증기관의 비율을 90%로 낮춰 일원화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금융당국은 고강도 대출 규제인 3단계 스트레스 DSR을 오는 7월 예정대로 추진합니다. 스트레스 DSR은 실제 금리에 향후 잠재적인 인상 폭까지 더한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해 대출 한도를 산출하는 제도입니다.

당국은 작년 9월 2단계를 시행하며 은행권 아파트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및 제2금융권 주담대에 수도권 1.2%포인트(p), 비수도권에 0.75%p의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해왔습니다. 3단계가 시행되면 은행과 제2금융권의 주담대과 신용·기타대출에 대해 1.5%p의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돼 이자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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