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 보합, 전국은 하락
23일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 주(지난 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5% 하락해 지난주(-0.04%)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셋째 주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10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0.03%→-0.03%)의 경우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 폭이 유지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북에서는 용산구(0.03%)는 이촌동·원효로4가 위주로, 광진구(0.03%)는 광장·자양동 선호 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노원구(-0.03%)는 상계·중계동 구축 위주로, 중랑구(-0.03%)는 묵·신내동 위주로, 동대문구(-0.03%)는 전농·용두동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지방(-0.05%→-0.07%)은 하락 폭이 더욱 확대됐습니다. 5대 광역시(-0.06%→-0.08%), 세종(-0.06%→-0.09%), 8개 도(-0.04%→-0.0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단지를 제외하면 대출규제 등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시기입니다. 아파트매매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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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금리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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