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신용자 주담대 은행만 외면? 저축은행 대부업도 쉽지 않다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 비율 규제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등한시 하고 주담대로만 몸집을 불리고 있따는 지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저신용대출은 신용대출을 의미하는데 실상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모두 이용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시중은행의 5월 가계 신용대출 평균 취급 신용점수는 922.6점으로 6개월 전보다 23.2점 상승하는 상황인데 인뱅마저도 신용점수 900점 수준으로 매우 보수적으로 실행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는 증가하는 은행권 연체율 때문입니다.

결국 연체 확률이 높은 중저신용자는 그 외 금융권으로 밀려나게 되는데 다음으로 문을 두드려볼만한 저축은행도 수익 및 건전성 악화에 대출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카드론 현금서비스(리볼빙) 대부업까지 밀려나지만 대부업들도 조달금리 상승과 법정 최고금리 상한 20% 제한으로 수익이 나지 않아 문을 닫는 업체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저신용자의 자금 마련이 철저하게 막히다보니 취약계층을 타겟으로 각종 불법 대부가 성행하고 그에 따라 금융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낮은 신용점수로 은행 주담대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저축은행 대부업 등 이용 조건이 궁금하다면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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