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주택담보대출 한도 줄인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내달 1일부터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3억원으로 제한합니다. 기존에 iM뱅크는 생활안전자금 대출 한도를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되, 차주(돈 빌리는 사람)가 주택 구입 용도 외 목적으로 돈을 빌리는 약정 대출입니다. 추가 주택 구입을 하지 않겠다는 약정을 체결하면 신용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생활비를 빌릴 수 있습니다.
iM뱅크는 같은 날 수도권 주담대 만기를 최장 40년에서 30년으로 줄입니다. 만기가 짧아지면 해마다 갚아야 하는 원리금이 늘어나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주담대 만기는 40년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인해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IM뱅크 3개 은행이 최근 주담대 문턱을 높이게 됐습니다. 주택구입 생활안정자금 등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강화되는 규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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