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중 은행 가계대출 급증
신생아 특례 디딤돌대출 등 정책모기지 확대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신설 등의 영향으로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지난달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잔액이 한 달 사이에 5조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2021년 7월 6조2009억원 이후 최대 증가폭으로 정부가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스트레스DSR 등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무색하게 부채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금리 인하 시점이 맞물리는 상황이 오면 주택 거래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채의 건전성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6월 5일(수) 우리은행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및 갈아타기 시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469800201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유리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보증금반환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7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부 은행에서는 금리 하락기에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반대로 고정금리(혼합형 주기형)는 갈수록 하락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진달을 내렸습니다.
정부에서도 가계부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고정금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으로 올 해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정금리, 특히 주기형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변동금리 고정금리 비교,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