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43% 등 11월 7일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부동산 막히자 빚투로

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04조733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월 대비 0.9%(9251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한 달 만에 1조원 가량이 신용대출로 풀린 셈입니다. 지난해 말(94조4300억원)과 비교하면 10.9%(10조3030억원) 급증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신용대출의 급증세는 주택담보대출 시장이 위축하고 있는 모습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610조6461억원으로, 전달(608조7900억원) 대비 0.3%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시장 투자가 막히자, 투자자들이 신용대출을 활용해 주식시장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은 용도가 명확하고 DSR 등 규제에 직접적으로 묶이지만, 신용대출은 상대적으로 자금 용도에서 자유롭다”며 “부동산 시장 접근이 어려워지자 대기 수요가 주식 시장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말까지 설정된 은행별 가계대출 한도 내에서는 신용대출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1월 7일(금) 우리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43%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대환대출(갈아타기) 등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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