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도 막는다
보험사들이 줄줄이 주택 대출 제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기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앞으로 추가 구입 목적의 부동산담보대출은 금지됩니다. 규제 지역은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구로 토지허가거래 규제 관련 투기적 요소를 차단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연초 들어 일부 완화했던 대출 심사도 다시 강화됐습니다. 당국은 신규 대출액을 현재 대출잔액 수준의 3%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자율규제 명목으로 이달부터 삼성화재도 유주택자 대출 제한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KB손해보험도 대출 제한에 나섰으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도 지난해부터 다주택자 대출 제한 조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취급하는 분위기인 만큼 추가 주택 구입 예정인 다주택자들은 은행 보험사 규제를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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