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대출절벽 현실화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에 수정된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제출했습니다. 5대 은행이 제출한 하반기 수정 목표치는 3조6000억 원으로 종전(7조2000억 원)보다 50% 줄어든 수치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은행마다 대출 여력의 차이가 커 은행별 축소율은 제각각이겠지만, 5대 은행 합산 수치로 봤을 때는 종전 목표치보다 절반 가량 줄이겠다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에 가산금리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대출 수요를 억제하려 하고 있으며, 동시에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접수도 잇달아 중단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스트레스DSR 3단계 도입 등 깐깐한 대출 억제 정책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마저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운 상황으로 하반기 대출 절벽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7월 21일(월)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4.19%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내집마련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갈아타기 등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941197896
http://pf.kakao.com/_YnXxo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