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는 줄고 비대면은 중지
6·27 가계부채 대책과 하반기 스트레스 총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로 수도권·규제지역 차주의 대출 한도가 3~5% 줄고 주택구입자금은 최대 6억원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가 막혀 있어 신청하기 위해서는 영업점에 방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대출 한도가 낮아진 건 이날부터 시행한 두 개의 대출 규제를 모두 적용받기 때문입니다. 이날부터 차주의 DSR를 계산할 때 스트레스 금리 1.5%(지방 주담대는 0.75%)를 가산합니다. 연소득 5000만원 차주가 수도권 주택을 담보로 30년 만기, 연 4.2% 금리(5년 혼합형)로 원리금균등상환 방식 대출을 받으면 한도가 3억원으로 줄어듭니다.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와 비교해 한도가 약 1700만원(5%) 감소한 것입니다.
대출 접근성 또한 확 떨어졌습니다. 현재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SC제일은행, 카카오뱅크·케이뱅크·iM뱅크 등 비대면으로 신규 주담대 접수할 수 있는 은행은 한 곳도 없는 상황입니다. 주요 은행 중에서는 기업은행만 비대면 대출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정확히 확인해야 할 시기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7월 2일(수)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4.13%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임차보증금반환대출 갈아타기 등 주담대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918909062
http://pf.kakao.com/_YnXxo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