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자들, 서울 아파트 4천건 샀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는 412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월별로 보면 1월 803건, 2월 1193건, 3월 2131건으로 매달 증가 추세다. 3월 2131건은 지난해 7월 2256건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한강변을 끼고 있는 마포·용산·성동구의 선호도가 뚜렷했습니다. 강남구가 20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