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장사 경고에 자영업자대출 폭증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대출(소호)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324조7530억원으로 전월 대비 6644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들어 최대 증가폭이자 지난해 8월(7947억원)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입니다. 자영업자대출은 지속 감소세를 그려왔습니다. 지난해 말 325조6218억원이던 자영업자대출 잔액은 올 6월 말 기준 324조886억원으로 1조5332억원(0.47%) 줄어들었습니다. 경기 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