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하는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한 달 사이 5조원 이상 증가하면서 2021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은 올 해만 22조원 증가하며 가계부채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대출 금리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실수요자의 수요가 많이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2일(화) 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498555796
금융당국은 비상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와 스트레스DSR 2단계 연장이 맞물리면서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금융당국의 예상을 뛰어넘는 폭으로 증가하면서 가계대출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렇게되면 7월 8월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시장상황을 지켜보면서 필요 시 금리와 대출 한도 등에 대한 조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실행을 앞두고 있다면, 금융당국의 조치도 예상을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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