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V12 스포츠카 ‘발러’ 북미 최초공개 예고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창립 11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블비치에서 진행되는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에 참여, ‘발러'(Valour)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발러는 V형 12기통 프론트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이 차는 오는 18일 열리는 모터스포츠 행사 ‘더 퀘일'(The Quail)을 위해 사용될 애스턴마틴 전용 클럽하우스 ‘애스턴마틴 클럽 1913’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공개하는 신규 모델과 DBX707도 해당 장소에서 전시 후 페블비치로 이동한다.

애스턴마틴 클럽 1913엔 ‘Q 바이 애스턴마틴'(Q by Aston Martin) 스튜디오가 마련돼 브랜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비스포크 서비스로 자신만의 특별한 애스턴마틴 차를 제작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선 애스턴마틴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 VR 기술 체험도 가능하다. 발할라는 운전자와 차량 간 끊김 없고 몰입감 있는 연결감을 형성하는 데 집중해 설계했다.

레나토 비시그나니 애스턴마틴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페블비치는 항상 연중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라며 “특히 올해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모델을 선보이기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머니S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81116032158217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자 1073명 인정…누적 2974명 – 뉴스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6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앞선 분과위원회에서 사전심의한 1255건에 대해 심의했고, 1073명에 대해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정안건 중 182건은 확정일자가 부여되지 않았거나 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경우 등에 해당해 부결됐다.

현재까지 여섯 차례의 전체위원회와 열 차례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는 총 2974건(누계)이며, 긴급한 경·공매 유예 가결 건은 총 665건(누계)이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대면・유선) 및 지사(대면)를 통해 지원대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138450

주담대 금리 상한 7%인데 주택구입자금대출 급증, 부족한 DSR은 50년 만기로 해결?

집값 하락 끝? 은행 구입자금대출 급증세

집값이 바닥을 쳤다는 심리와 부동산규제 완화가 겹치면서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불이 붙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생애최초 내집 마련자들 중 3040세대 매수자가 절반을 넘어서면서 ‘영끌’의 귀환이라는 말이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높은 금리입니다. 은행 주담대 금리 상한이 4.08%~6.937%로 7%대에 육박하는 상황에 소득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3040세대가 무리해서 집을 사는 것은 위험하다는 분위기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 LTV 를 지역, 주택가격, 소득 무관하게 80%로 완화하고, 특례보금자리론이 한시적으로 운영되면서 이를 최대한 활용해 내 집 마련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DSR로 한도가 부족한 사람들은 50년 초장기 주담대를 이용해 해결하기도 합니다.

금리 인상에 높아진 DSR은 50년 초장기로 해결?

주담대 이용 기간이 늘어나면 결국 부담해야하는 이자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향후 금리 인상이 장기화되는 경우, 소득이 불안정해지는 경우엔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다른 영끌 해결 방법인 후순위 주담대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LTV DSR 규제 적용 없이 각 금융사별 이용 조건에 따라 추가 한도 활용이 가능해 매매 당일 부족한 잔금을 치루는 용도로 많이 이용되지만, 그에 비례해 금리가 크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모기지투데이는 현재 정확한 주택구입자금대출 LTV DSR 규제와 시중 은행별 금리, 부족한 자금 발생 시 이를 해결할 방안을 무료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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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40여채 계약·해지 반복도…’집값 띄우기’ 541건 적발

국토교통부가 허위로 높은 가격에 계약을 맺어 실거래가를 높인 뒤 나중에 취소하는 ‘집값 띄우기’에 대한 기획조사에 나선 결과, 위법 의심행위 541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적발 건의 80%가 아파트값 급상승기인 2021년 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거래된 건이었다.

기획조사 대상은 2021년부터 올해 2월까지 2년간 이뤄진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로 거래 신고를 하고 장기간 경과한 뒤 거래를 취소하거나, 특정인이 반복해 신고가로 거래한 후 취소한 1086건이다.

국토부는 거래당사자 간 특수관계가 있는지, 계약서가 있는지 계약금을 수수했는지를 확인해 자전거래·허위신고 의심거래 32건을 포함한 위법 의심사례를 적발했다.

조사 결과 법인을 활용한 실거래가 띄우기 사례가 다수 나왔다.

1인 법인의 대표가 법인에 아파트 3채를 모두 신고가로 매도했다가, 두 달 뒤 계약 해제를 신고하는 식이다. 3건의 거래 모두 계약금을 비롯한 거래대금 지급 내역이 없었고, 한 채는 계약 해제 후 다른 법인에 더 높은 가격으로 팔아 ‘집값 띄우기’에 성공했다.

법인이 분양 아파트를 직원에게 신고가에 매도한 뒤 추격 매수가 붙어 실거래가가 올라가자 9개월 만에 계약을 해제한 사례도 적발됐다. 이 법인은 계약 해제를 신고하기 전 끌어올린 가격으로 법인 보유 주택을 다수 매도했다.

계약 해제 이후엔 법인이 직원에게 계약금을 모두 반환해줘 ‘법인-법인직원’ 사이 자전거래가 의심된다.

국토부는 적발 사례 중 164건은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 등으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하고, 14건은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경찰청에 통보했다. 소득세 탈루 등이 의심되는 429건은 국세청에 알렸다.

아파트 거래 등기부 자료와 거래 신고 자료를 분석해 잔금 지급일 후 60일 내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없는 거래 317건은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미등기 과태료 부과를 위한 지자체 통보 건은 경기도가 84건(26.5%)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12%), 대전(5.0%), 서울(4.4%)이 뒤를 이었다.

허위 거래 신고뿐 아니라 계약 해제 후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정상 거래했지만, 등기신청만 하지 않은 경우도 과태료 대상이다.

국토부는 현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동산 이상거래 선별 고도화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거래 연결망을 분석해 미등기 거래 중 상습 위반이 의심되는 건에 대해선 허위신고 여부를 직접 조사해 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등기가 되지 않은 거래를 지자체에 통보해 과태료를 부과받도록 했는데, 대응 수위를 높이는 것이다.

특히 같은 중개인, 거래 당사자의 반복 거래, 해제 거래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앞으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이상 거래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부동산거래 불법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8100080

“매매·청약 살아난다”…주택사업경기전망 26개월만에 최고

[파이낸셜뉴스] 8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매매 및 청약시장이 살아나면서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8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3.5포인트 오른 96.7로 전망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108.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주택 사업자가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0~85는 하강 국면, 85~115는 보합 국면, 115~200은 상승 국면으로 해석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도권은 전월 대비 16.9포인트 오른 117.7로 전망된다. 서울은 17.2포인트상승한 127.2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전망치를 보였다. 인천도 108.3으로 100선을 회복했다. 경기는 11.7포인트 오른 117.5를 기록했다. 수도권의 경우 최근 주택가격 반등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청약 경쟁률도 껑충 뛴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비 수도권은 전월대비 0.6포인트 상승해 92.2로 전망된다. 대구와 대전, 울산을 비롯한 광역시에서 전망치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와 울산은 각각 21.8포인트·21.5포인트 이상 상승해 100.0을 기록했다. 단 지방의 경우 전망지수가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주산연 관계자는 “주택공급이 부족하고 수요층이 두터운 수도권과 광역시는 지속적인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단 지방 중소도시는 당분간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자재수급지수는 2.3포인트 하락한 90.9다. 자금조달지수도 9포인트 떨어져 74.6으로 전망된다. 이 관계자는 “자재수급지수는 시멘트 가격인상 예고로 인한 어려움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자금조달지수는 건설사 신용도 저하에 따른 금융조달 여건 악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주산연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 사이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곳을 대상을 실시했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8101227008109

5대 은행 주담대 금리 0.17%~0.27% 상승, 변동금리 고정금리 고민 깊어진다

다시 상승하는 금리

주담대 금리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때문에 근시일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던 사람들은 고정금리 변동금리 중 어느쪽이 유리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더 낮지만 장기적으로 금리 상승 흐름이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8월9일 5대 시중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4.08%~6.04%로 집계되었습니다. 주담대 고정금리는 3.89%~5.94%로 6월 초에 비해 금리 상단이 0.27%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리가 낮은 고정금리 주담대를 우선 이용한 뒤 향후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시점, 가파른 금리 하락 시점 변동금리로 갈아타기를 조언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대부업 등 이용 어려워져

은행 주담대 금리는 기준금리에 각 은행별 가산금리가 더해지는 것으로, 수신 업무를 하지 않는 대부업체들은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권에서 금리를 조달 받아 운영하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조달금리가 9%~10%로 높아진 상황입니다.

법정 최고금리가 20%로 제한된 상황에서 조달금리가 높아지니 대부업체들의 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지며, 신규 대출 영업을 중지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저신용자 연체자 등 은행 보험사 이용이 어려운 서민들이 자금을 마련할 최후의 보루인 대부업체 주담대도 이용 문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은행 주담대 금리에 대한 문의, 그 외 금융권의 주담대 실행 및 갈아타기 등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 등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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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요금, 12일 첫차부터…1200원→1500원 올라

간·지선, 순환·차등, 마을 버스 각 300원 ↑
광역·심야 버스도 각 700원·350원 ↑
청소년·어린이 요금도 인상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기본요금이 오는 토요일(12일)부터 300원 오른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3시부터 카드 기준 시내버스는 간·지선 1500원, 순환·차등 1400원, 마을버스 1200원으로 인상된다고 10일 밝혔다.

광역버스는 3000원, 심야버스도 2500원으로 조정된다.

인상 폭은 간·지선버스와 순환·차등버스, 마을버스는 각 300원씩이고 광역버스는 700원, 심야버스는 350원이다.

16년간 동결됐던 청소년·어린이 요금도 함께 인상된다. 청소년은 시내버스 간·지선 기준 720원에서 900원으로 180원 오르며, 어린이도 기존 450원에서 550원으로 100원 오른다.

서울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이다.

시는 충전식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사전에 조정되는 요금과 교통카드 잔액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오전 6시30분 이전 이용하는 첫 번째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 기본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조조할인 정책은 계속 시행된다.

자세한 조정 내역은 시내·마을버스와 정류장에 부착된 안내문이나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문의를 희망하는 경우 다산콜센터(☎02-120)로 전화하면 된다. 이용 내역과 부과 요금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티머니 고객센터(☎1644-0088)에서 가능하다.

국민일보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553333&code=61171811&cp=nv

[단독] “일상으로 돌아간다”…현대차, 10월부터 재택근무 전면 폐지

현대자동차·기아가 현재 운영 중인 재택근무 제도를 10월부터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근무 정상화의 일환으로, 다른 계열사들도 재택근무 폐지를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올 10월1일자로 현재 운영 중인 재택근무를 폐지하고,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사내 근무를 원칙으로 하는 내용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계에서는 현대차가 재택근무 제도를 폐지하는 배경으로 코로나19 이후 근무 체제를 정상화하는 수순으로 보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들이 재택근무 폐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4월 재택근무 운영 비중을 종전 50%에서 30%로 축소했다. 현재 각 부서별로 탄력적 운영하고 있지만, 사무직의 경우 주1회 안팎에서 재택근무가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4월에는 또 국내 출장을 비롯해 교육·회의 등을 전면 허용했으며, 전면 금지됐던 회식 등의 업무 외 활동도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달부터는 코로나19 확진 시 공가를 기존 5일에서 3일로 단축하며 순차적인 정상화 단계에 나섰다.

전국 8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거점 오피스의 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작년 재택근무를 활성화한 하이브리드 근무제도를 조직별로 자율적으로 도입했으며, 현재 판교를 비롯한 8개 지역서 거점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나 연구소 출근이 어려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도다.

일부 계열사들도 재택근무 폐지 여부를 검토 중으로, 현대차·기아보다 재택근무 폐지를 앞당겨 이르면 이달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기아가 폐지를 시행할 경우 그룹사 전반에서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현대차 관계자는 “재택근무 제도 폐지는 결정된 바 없다”며 “해당 내용에 대해 공지나 공문이 내려오진 않았다”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81002109932064002&ref=naver

하반기 IPO 예열… 두나무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인기

뜨거워지는 여름과 함께 비상장 시장도 새로운 계절을 맞았다. 상반기 중소형주들이 기록한 견조한 성과에 이어 하반기 대어들의 증시 입성까지 줄줄이 예고되고 있다.

상승세를 주도하는 종목들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22년 말 국내 유니콘은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사로 대부분 비상장 기업이다. 미래 산업을 개척하고 신기술을 발굴, 꾸준히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는 유니콘들은 낯설기만 했던 비상장 주식에 대한 대중 인식을 환기하고, 투자자들을 견인하는 주된 원동력이기도 하다.

유니콘을 중심으로 선학개미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두나무의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작년 말 대비 3월과 4월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모빌리티 등 유니콘들의 거래대금 및 거래 건수, 게시글 등록 수가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집계한 2023년 1분기 인기 조회 및 거래 종목 TOP 10 에도 다수의 유니콘 종목들이 포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날로 뜨거워지는 유니콘의 인기처럼, 두나무에서 운영하는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찾는 선학개미들의 발길도 잦아지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올해 3월 기준 회원 수 140만명을 돌파,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 중이다. 현재 누적 거래 건수는 42만 건을 돌파했으며 6월 30일 기준 누적 거래 대금은 1조 1700억원을 넘어섰다.

◇모바일 기반의 직관적인 UX/UI, 다양한 편의 기능

유니콘 기업 대부분이 비상장사라 거래가 어렵다, 비상장 주식 거래에는 시간과 품이 많이 소요된다 등의 편견은 이제 옛날 얘기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모바일 기반의 간편한 UX(User Experience), UI(User Interface)에 직관적인 종목 탐색 환경을 구현, 트렌드 탐색부터 거래 체결 현황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테마별 탐색’ 기능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업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공모주 일정 탭에서 상장 일정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인기 종목의 경우 홈 화면 최상단에 배치, 트렌드 파악에 용이하며, ‘구매하기’ 버튼도 연동돼 있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누리는 양질의 기업 정보

비상장 주식 투자의 주요 포인트는 매수/매도 시기를 결정하는 것. 유니콘 종목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선학개미라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수익 실현을 위한 적절한 시점을 체크해야 한다.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지원하고자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체계적인 정보 관리 프로세스 및 전문 역량을 통해 정제된 기업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등록된 기업들에 △정기공시(감사보고서 등) △수시공시(영업활동 정지, 회생절차, 증자 또는 감자 결정, 주식분할 및 합병 등 회사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조회공시(풍문 또는 보도의 사실 여부 확인, 주가 급등락 시 중요 정보 확인) 등의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두나무의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국내 대형 증권사인 삼성증권과 제휴, 비상장 기업 분석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애플리케이션 내 전문가 리포트 메뉴, 각 종목별 시세 탭을 통해 전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양질의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습득할 수 있다.

◇유니콘 기업이 전문 투자자 종목이라도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모빌리티 등 전문 투자자 종목에 속한 유니콘 주식을 보유한 선학개미들도 두나무의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미 보유한 주식에 한해서는 일반 투자자도 자유롭게 매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계좌 이체가 가능한 통일주권만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 전 본인이 보유한 주식이 통일주권인지 여부는 미리 체크해야 한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30810000118

주택담보대출 DSR로 줄어든 한도 비은행권 추가 LTV 활용 방법은?

가장 큰 걸림돌 DSR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DSR은 지난해 7월부터 총대출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차주를 대상으로 강화되었습니다.(기존 총대출 2억원 초과 차주) 때문에 이후 주택담보대출 상담을 받는 사람들 중 DSR 규제에 포함되어 본인이 예상한 한도가 나오지 않아 창구에 항의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은행권의 대출 관련 민원은 140건으로 전분기 대비 21.7%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관련 민원은 지난 1분기 26건에서 46건으로 증가했으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주택 구입 계획에 차질이 생기거나, 부족한 매매잔금, 생활자금 등이 부족해 해결방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규제 피해 비은행권 후순위 이용자 증가

현재 LTV DSR 규제는 은행 보험사에만 적용되며, DSR은 은행 40%, 보험사 50%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외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등 2금융권 3금융권은 통일된 규제 적용 없이 각 금융사별 이용 조건에 따라 실행됩니다.

먼저 은행 보험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한도로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한 후 이후 부족한 자금은 비은행권에서 추가 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이러한 실행 방법을 ‘후순위’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는 저축은행에서 관련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직장인 프리랜서 주부 무직자 등 개인인 경우 소득과 상관 없이 대부업에서 가능한 곳을 찾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후순위 활용폭 넓지만 높은 금리 주의 필요

후순위 주택추가담보대출의 장점은 LTV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심사 결과에 따라서는 저신용자 연체자도 이용 가능해 서민들의 자금 마련 용도로 적합합니다. 반면, 법정 최고 금리인 20%달하는 금리가 차주의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이자 부담을 신중히 고려해 이용해야 합니다.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LTV DSR 규제 및 후순위 한도 추가 이용 등 전반의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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