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 점짜리 집사일까? ‘반려인 능력시험’ 도전하세요 [멍멍냥냥]

서울시가 개최하는 ‘제5회 반려인능력시험’ 접수가 오늘(22일)부터 시작된다.

반려인능력시험은 반려인이 본인의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확인하고, 정확한 정보를 배워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행사다. 2019년부터 개최돼 올해 5회를 맞이한다.

작년에는 2400명의 시민들이 필기시험에 응시했으며, 강아지 부문 성적우수자 46팀이 반려견과 함께 실기시험에 응시했다.

서울시는 올해 제 5회 ‘반려인능력시험’ 참여자를 총 6000명(강아지 부문 3500명, 고양이 부문 2500명)으로 하고, 실기시험에 참여할 강아지 부문 성적우수자는 최대 80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강아지 부문 실기시험 참가 의사가 있다면 접수 시 희망 여부를 함께 선택해야 한다.

‘반려인능력시험’ 필기시험은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인능력시험 시험센터’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 참여비는 무료지만, 인원이 모두 찰 경우 접수가 조기마감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0월 15일에 실시되며, 당일 오전 11~12시엔 강아지 부문이, 오후 1~2시엔 고양이 부문이 순차적으로 치뤄진다.

필기시험 문제는 설채현, 김명철 수의사 등 동물행동전문가, 한국고양이수의사회 등의 자문을 받아 출제됐다. ▲동물등록, 산책, 펫티켓, 동물보호법과 같은 반려동물 돌봄 상식 ▲반려동물의 행동 이해 ▲건강·영양관리 등 전문지식 ▲펫로스·장례 등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할 내용에서 총 50문제가 출제된다. 올해는 특별히 서울동물복지센터에 게시된 반려인 지식 문제은행에서 50문항 중 약 50%를 출제할 예정이다.

실기시험은 11월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마당에서 개최되며,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는 상황 속에서 여러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팀당 10분 정도의 시간 동안 동물행동 전문가들에게 합격 여부를 평가받게 된다. 시험 코스는 독일의 ‘반려견 면허시험’과 미국 ‘착한 시민견’ 시험 내용을 참고해 설계됐으며, ▲줄 당기지 않고 걷기 ▲자극 요소 지나가기 ▲정해진 장소에서 대기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필기시험 성적우수자 200명에겐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실기시험 참가자와 합격자에겐 기념품이 주어진다.

헬스조선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8/22/2023082202262.html

하나손해보험, 운전한 날만 보험료 내는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 출시

하나손해보험은 운전한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차량을 자주 운행하지 않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를 위한 것으로,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 연동해 운전한 날짜로 정산된다.

이 상품은 별도의 장치를 장착할 필요 없이 자동차 정보에 커넥티드서비스 가입 여부를 선택 후 본인 동의만 하면 신속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책임개시일(보장이 시작되는 날) 9월 15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의무보험에 대해서만 최초 보험료를 일시납으로 납입하고, 보험기간 중 운전한 날짜에 따라 임의보험료를 매월 정해진 일자에 사후 정산하는 방식이다.

주행 정보에 따라 보험료가 자동계산이 되어 고객에게 보험료를 알린 후 가입시 등록한 카드에서 결제가 진행 되기 때문에 고객은 따로 보험사에 연락해 보험료를 문의하거나 결제하지 않아도 된다.

피보험자, 차종, 선택한 담보 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주 1회 운행시 평균 약 44.3%의 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게 하나손해보험 측의 설명이다.

또한, 주행거리 1km 미만은 운전일수에서 제외하지만 사고가 날 경우에는 운전일로 간주해 보상이 된다. 주차장에서 가해자불명의 단독사고 또는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사고는 운행일에 포함이 돼 보상이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출퇴근시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에만 차량을 운행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운행일자로도 할인을 받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하나손해보험, 운전한 날만 보험료 내는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 출시 – 조선비즈 (chosun.com)

20조원짜리 폭탄 돌리기 될까…개미 ‘빚투’ 연중 최고치 – 매일경제

개인 투자자들이 증권사 등으로부터 주식 매입을 위해 빌린 자금인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20조원을 넘어섰다. 지수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신용거래 잔고가 좀처럼 줄고 있기 않은 건 최근 국내 증시를 휩쓴 이차전지 열풍 탓이다. 개미들이 이차전지 등 테마주에 달려들면서 ‘빚투’ 또한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코스피 10조5924억원, 코스닥 9조8464억원으로 총 20조43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20조원을 넘어선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무서운 속도로 치솟으면서 지난 17일 20조5572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8일 20조4322억원 ▲14일 20조4388억원 ▲16일 20조5040억원 등 이달에만 연중 최고치를 네 번이나 갈아 치웠다.

기간을 넓혀 봐도 연초 16조5311억원이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8개월여 동안 4조원이 넘게 불어났다.

이날 코스피는 2515.74에 마감하면서 이달 초 2644.34에서 2500선으로 내려 앉았지만 되려 ‘빚투’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차전지 관련주가 주춤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 투자 열기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POSCO홀딩스는 56만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이달 들어서만 12.77%가 빠졌다. 에코프로비엠도 19.45%나 내렸다.

전일 코스콤 체크 단말기 기준 코스피에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가장 많은 종목은 POSCO홀딩스(7311억원)이었다. 지난 1일 6155억원에서 18.78%나 증가했다.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신용융자 잔고가 3.29%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증가 폭이다.

포스코퓨처엠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397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코스닥 시장에서 신용융자 잔고 상위 1위부터 3위까지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에코프로 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전일 기준 에코프로비엠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106억원으로 연초 1493억원과 비교해 2배가 넘게 늘었다.

한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또한 퇴근 테마주 열기 과열을 관리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8일 금감원 임원 회의에서 최근 테마주 관련 주식시장의 급등락과 관련해 “단기간에 과도한 투자자 쏠림, 레버리지(차입투자) 증가, ‘단타’ 위주 매매 등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tock/10812873

주담대 이용 시 LTV DSR DTI 꼭 알아야

아마 이제는 LTV DSR DTI라는 지표의 의미를 정확히는 몰라도 들어보셨을텐데요.

수년전부터 규제 강화, 완화가 수없이 발표되는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지표로 주담대 이용 시 꼭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LTV

LTV(Loan to Value)는 주담대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부동산 시세 대비 받을 수 있는 한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LTV 70%은 시세 10억 아파트의 70%인 7억원까지 주담대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기존 주택 3년 내 처분 조건)가 현재 남아있는 규제지역인 서울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에서는 LTV 50%가 적용되며, 비규제지역은 LTV 60%가 적용됩니다.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규제지역 주담대 LTV 30%, 비규제지역 LTV 50%가 적용됩니다.

DSR

DSR(Debt service Ratio)는 연 소득 대비 연간 상환해야하는 총 부채의 원리금 비율을 말하며, 여기엔 학자금대출 신용대출 자동차할부 주담대 등 모든 부채가 포함됩니다. 은행은 DSR 40%, 보험사는 DSR 50%가 적용되며 그 외 금융권은 업체별 기준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연봉 1억인 사람은 은행 주담대 이용 시 DSR 40%가 적용되니 연간 총 부채의 원리금이 4천만원을 넘기 전까지만 주담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DTI

DTI(Debt to Income)은 DSR과 비슷하지만 총부채의 원리금 상환 비율이 아닌, 주담대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이자 상환액의 비율을 의미하며, DSR보다는 완화된 규제로 볼 수 있습니다.

주택구입자금이든 전세퇴거자금이든 경매낙찰자금이든 주담대 이용 시 이와 같은 LTV DSR DTI 규제에 따라 이용이 가능할수도, 한도가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꼭 미리 확인한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다 자세한 은행 보험사 주담대 LTV DSR DTI 에 따른 한도 및 금리 비교, 규제 적용 없는 그 외 금융권의 주담대 활용 방법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채널 – 금융을 읽어주는 고수 모기지투데이 (kakao.com)

제트스키 밀입국 중국인은 권평…’시진핑’풍자로 만기출소 뒤 망명시도(종합)

지인 이대선 “중국인들 석방시위·캠페인…출금되자 망명시도”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엿새 전 제트스키를 타고 국내로 밀입국을 시도한 30대 중국인은 인권활동가 권평으로 확인됐다. 국제연대활동가로 자신을 소개한 이대선씨는 22일 권평씨를 면회한 뒤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3~4년 전부터 권씨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설명한 이대선씨는 지난 14일 권씨로부터 “이틀 후 한국에 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권평은 2016년 9월1일 자신의 SNS에 국가주석 시진핑을 풍자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담긴 티셔츠에는 시진핑+히틀러를 의미하는 시틀러 #XITLER를 비롯해 #习包子 #大扎币’등 시진핑을 풍자하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당시 그는 이 티셔츠를 입고 연길시 거리를 활보하다가 검거됐다.

권평 사건을 보도한 당시 한 외신은 ‘미국 유학을 다녀온 조선족 권평이 시진핑 풍자 티셔츠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다가 체포됐다’고 알렸다.

권평은 1988년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출생해 2012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정부의 정치 검열제도에 불만을 품고 인권운동을 이어왔다.

당시 중국에는 시진핑의 독재로 반대시위 등 반체제운동이 확산되고 있었다. 권평은 중국에서 탄압받는 인권변호사들을 지지하는 활동을 해오던 중 2016년 시진핑 풍자 티셔츠를 입어 그해 10월1일 ‘국가권력전복선동’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중국에서는 권평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석방 요구시위와 프리(free)권평 캠페인이 진행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19년 3월15일 만기출소했다. 권평은 출국정지 조치도 내려지자 해외 망명을 시도하면서 이번에 한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대선씨는 권평으로부터 2019년 8월 자신의 처지와 한국에 입국 후 난민절차를 밟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왔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이어 8월14일 이씨는 권씨로부터 “이틀 후 한국에 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실제 권평은 지난 16일 오후 10시28분께 인천대교에서 1800cc제트스키를 타고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22일 넘겨졌다.

그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출발해 서해까지 300km가 넘는 거리를 이동해 밀입국을 시도했다. 그는 여러 개의 연료통을 준비해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평을 돕는 이대선씨는 그를 면회 후 SNS에 “권평이 법을 위반한 것은 잘못됐지만, 중국의 정치적 탄압과 불공정한 재판, 그에 대한 중국 당국의 감시로 목숨을 걸고 밀입국이라는 절박한 선택을 했다”면서 “조사를 성실히 받고 난민신청 절차까지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147513

“고속鐵이 부동산 가치를 바꾼다”…’EX100’이 뭐길래 – 이데일리

‘Express 100㎞’, 월곶~판교선·신안산선·GTX 대표적
집 근처 고속철도 이용 일상화…부동산 시장재편할 것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청약이 치열한 아파트 대부분은 ‘핵심지’를 잇는 교통 호재를 하나쯤 품은 곳이다. 호재 덕에 위기에도 가격 방어가 가능하고 호황기 때는 가파르게 집값이 상승해 부동산 가치를 좌우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부동산인포는 올 하반기 분양 시장의 흥행 키워드로 ‘EX100’을 제시했다. EX100은 ‘Express 100㎞’의 줄임 말로 시간당 100㎞ 이상을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의미한다.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대표적이다. 고속철을 일상적으로 집 근처에서 이용하게 되면 사람들의 생활방식 변화에 촉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월곶~판교선(약 34㎞)은 인천 송도역에서 출발해 시흥 월곶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연결된다. 시속 250㎞로 달릴 수 있는 한국형 준고속열차(EMU)도 운행 예정이다. 송도역, 광명역, 인덕원역, 판교역에서 수도권 주요 철도 노선과 환승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안산선도 시간당 최대 110㎞로 달려 경기 서남권 교통 인프라를 바꿀 대형 호재다. 안산(한양대역)에서 출발해 시흥~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약 44㎞)를 잇는다. 여의도~광명역까지는 단일 노선이지만, 광명역에서 시흥시청을 잇는 구간과 목감~한양대를 잇는 ‘시옷(ㅅ)’자로 갈린다. 향후 여의도에서 공덕~서울역 연장도 계획돼 있다.

GTX도 단연 ‘핫’ 하다. GTX-A노선 기준 영업 최고 속도는 180㎞/h에 달할 전망이다. 파주 운정역과 화성 동탄역을 연결하는 GTX-A 노선은 내년 상반기 수서~동탄 구간이 먼저 개통 예정이고 이어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이 뚫릴 계획이다. 관심이 높은 노선이라 국토부는 노선명은 이달까지 공모 중이다.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은 내년 상반기 착공을 준비 중이며, GTX-C는 민간투자사업심의위를 통과해 사업이 순항 중이다. 김포 장기역에서 시작하는 GTX-D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한다.

‘EX100’ 주변 아파트도 주목받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월판선이 정차 예정인 송도역 도보권 ‘송도럭키’와 ‘현대4차 아파트’는 올해만 각각 38건, 25건이 거래돼 손 바뀜이 활발한 모습이다. 작년부터 ‘송도역 경남아너스빌’, ‘서해그랑블 더파크’ 등 인근에서 분양된 3개 단지도 모두 계약을 마쳤다. 신안산선 시흥시청역 부근에서도 ‘시흥장현 제일풍경채 센텀’ 전용 84㎡ 타입이 올 1월 5억9000만원에 실거래 됐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7월 7억3800만원을 찍었다.

GTX 호재는 청약 열기도 달구고 있다. 올 7월 분양에 나선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는 1순위에 2만여 건, 앞서 6월 나온 파주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4만여 건의 청약이 쏟아지며 단기간 100% 계약을 마쳤다. 하반기 ‘EX100’ 수혜 지역 일대에 공급을 앞둔 단지로는 GS건설이 안양 만안구에 내달 분양 예정인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월판선 만안역계획), 인천 연수구에서 삼성물산이 분양 예정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월판선 정차 예정), 시흥에 들어서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목감역(신안산선 목감역 위치), 삼성역(GTX A·C노선 정차) 인근 ‘디에이치 에델루이’, 청량리역(GTX C노선 환승역) 주변 이문3구역, 화성 동탄2신도시(GTX A노선 정차 예정)에서 대방산업개발이 선보이는 C18블록 등이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이들 3개 노선 외 추가적으로 시속 100㎞ 이상으로 주파하는 열차가 당장 없어 수도권에 대기 중인 교통 호재 중 파급력이 가장 크다”라며 “또한 철도망 구축은 조 단위의 예산을 투입하고 예비 타당성 조사 등의 여러 관문을 넘어야 해 추진도 만만치 않아 철도가 뚫릴 지역에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50246635709944&mediaCodeNo=257&OutLnkChk=Y

[단독]”55만원짜리 포홀, 31만원에 사세요” 투자사기, 직접 추적해보니

가짜 홈피·호가창 만들어 투자자 유혹…수익률도 가짜로 꾸며
찾아가보니 실체 없는 ‘유령회사’…금감원 “절대 입금말고 경찰에 신고”

(서울=뉴스1) 공준호 강은성 기자 = 증시 변동성이 심해지고 이차전지(2차전지), 초전도체 등 이른바 ‘핫한’ 테마주에 투자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서 이를 미끼로 내세운 투자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등 당국이 ‘불법 리딩방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강력한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이들은 SNS와 교묘한 가짜 시스템까지 만들어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있는 실정이다.

<뉴스1>은 이같은 불법 업체 가운데 한 ‘투자사기’를 직접 추적했다. 일반적으로 ‘급등주 정보’나 고급 투자정보를 주겠다며 ‘회원가입’을 유도한뒤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가입비를 요구하거나 무료 가입을 하더라도 주식 정보를 제공한 후 사기 일당이 통정거래 및 선행매매 등으로 시세차익을 가로채는 ‘불법 리딩방’과는 차원이 다른 사기였다.

이들은 매매체결창 및 잔고내역까지 표시되는 가짜 증권사 홈페이지를 만들고 매수대금을 입금하라고 유도했으며 입금이 늦어질 경우 변호사를 사칭해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하는 등 협박도 서슴치 않았다. <뉴스1>은 해당 사기행태를 금융당국과 경찰에 신고했으며, 금감원도 경찰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22일 <뉴스1>은 제보를 통해 투자사기 일당이 보낸 ‘문자메시지’를 입수했다.

문자메시지에는 “포스코홀딩스(005490)를 VIP 및 일부 개인 고객에게 31만2000원에 블록딜 형태로 매각하려고 한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연락을 달라”는 문구와 함께 링크를 배포하고 있다. 현재 50만원 중후반선을 오가고 있는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시장가보다 40% 이상 싸게 매수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현혹했다.

직접 링크에 접속해보니 회사 소속의 본부장이라고 주장하는 A씨와 연결돼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으로 초대됐다.

이들은 자신들이 차액결제거래(CFD)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증권사이며, 세금·대주주 공시 문제 등으로 피치못하게 주식을 싼 가격에 팔게 됐다고 설명했다.

A본부장은 명함에 ‘하나원증권’ 본사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뒀는데, 명함에 있는 여의도 ‘본사 건물’로 직접 찾아가보니 해당 회사는 존재하지 않았다. 또 ‘하나원증권’이라는 곳은 CFD 취급 자격이 없고, 증권사로 정식등록돼 있지도 않은 유령회사였다.

기자가 사실확인을 하고 있는 중에도 A본부장은 대화방 참여자들에게 ‘하나원증권’ 홈페이지 가입을 하게 했다. 모든 과정은 “회사 보유 수량이 곧 동이 난다. 빠르게 해야 한다”며 압박했다.

홈페이지 가입을 하자 마치 증권사 매매결제 시스템과 유사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화면이 떴다. 원하는 수량을 말하자, 현재 55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포스코홀딩스 주식 100주가 일당이 주겠다고 한 ’31만2000원’이라는 단가에 입고됐다.

눈에 보이는 화면에는 포스코홀딩스 ‘평균단가’가 31만2000원이라고 떴고, 당장 현 주가와의 시세차익이 2390만원, 76.6%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표시됐다.

물론 이는 허위로 조작된 전산 화면상의 사기였다. 실제로 주식이 입고된 사실은 없었다. 하지만 하나원증권이라는 곳이 유령회사이고, 일반적인 주식거래와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알지 못하는 초보투자자라면 현혹될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주식을 입고했다고 주장한 일당은 그때부터 ‘대금’을 입금하라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A본부장은 “신청수량 만큼의 포스코홀딩스 주식을 계정으로 넣어줬으니 1시간 내로 대금을 입금하라”며 농협 계좌를 알려줬다.

기자가 대금을 입금하지 않자, A본부장은 ‘사기죄로 고소 및 손해배상청구 들어가겠다’, ‘금융사를 상대로 사기치신거면 가정풍비박산 나실거다’는 등 강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 텔레그램 단톡방에서 자신이 변호사라고 주장하는 B씨가 나서 ‘저희팀 이 변호사가 (매수대금 미납부) 전문이다. (미납자에 대한) 자료전달만 해달라’고 하는 등 변호사를 사칭해 기자를 압박하기도 했다.

이들 일당은 지난달 중순부터 블로그 등을 통해 하나원증권에 대한 거짓소개를 올리며 투자자를 현혹하기 위한 밑작업을 진행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뿐 아니라 중소 지역언론 2곳도 해당 업체의 보도자료를 내보내면서 하나원증권이 마치 실제 존재하는 증권사라고 오인하도록 해 피해를 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관련 기사들은 삭제된 상태다.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입장했을때도 “하나원증권은 처음들어보는데 어떤 회사냐”는 질문을 하자 해당 언론사 기사를 링크해 보여주며 “믿을수 있는 전문회사”라고 주장했다. 투자자를 현혹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기사화를 노린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뉴스1>은 일당이 입금 계좌를 제시하자, 해당 계좌에 입금하는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즉각 취재를 중단하고 금융감독원과 경찰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포스코홀딩스 관련 민원이 접수돼 현재 파악하고 있다”면서 “불법 리딩방 같은 투자사기뿐만 아니라 스미싱(문자사기), 피싱 등 여러 복합 사기가 결합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자산운용검사국에서 보다 면밀히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투자자들은 신뢰할 수 없는 주체로부터 투자사기 유혹을 받더라도 절대로 입금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안을 접수해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중”이라며 “해당 계좌는 불법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민형사상 소송하겠다는 사기범의 협박에 굴해 입금하는 피해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147164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점마다 다르다?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은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각 은행별 가산금리와 우대금리가 더해져 소비자 금리가 만들어집니다.

가산금리는 은행의 마진에 해당하는 부분이며, 우대금리는 특정 조건 만족 시 소비자가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을 말합니다.

급여통장 개설, 신용카드 발급, 자동이체 실적 등 은행마다 조금씩 다른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충족할 경우 1%에 가까운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은행 주택담보대출 이용 시 가장 꼼꼼히 비교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추가로 알아둬야 하는 것이 지점 마다 다른 금리, 전결금리입니다.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마다 채워야하는 실적이 있으며, 지점에 따라서는 이 실적을 채우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할인을 하기도 하며, 이미 실적을 모두 채운 지점은 방어적인 운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목적으로든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 우대금리를 최대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은행 보험사를 동시에 비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변동금리 및 우대금리는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채널 – 금융을 읽어주는 고수 모기지투데이 (kakao.com)

‘피프티편 영상 삭제’ 논란에 SBS “원래 본방 뒤 예고편 내려”

SBS 그알 가수 피프티 피프티 방송 후 논란 거세
“시청자 항의로 영상 내려” 보도 쏟아져
SBS “확인없이 보도, 방송 끝나면 예고편 내려가”

가수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청자 항의로 유튜브 영상이 내려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SBS 측은 그알 예고편 영상은 원래 본 방송이 끝나면 내려간다고 설명했다.

헤럴드팝(pop)은 지난 21일 오후 <[단독]’그알’ 피프티 영상 비공개 전환…편파 논란 못견뎠나>란 기사를 통해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는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 예고편이 자취를 감췄다”며 “해당 영상에는 1만개 넘는 댓글이 있었으나 갑자기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면서 댓글도 모두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헤럴드팝은 그알 방송에 대한 비판을 전하며 “이에 부담을 느낀 그알 측이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며 “갑작스레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과 편파 방송 논란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집중된다”고 했다.

이후 타 매체들도 SBS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글이 많이 달리고 있어 부담을 느낀 제작진이 유튜브에서 그알 영상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다만 SBS 홈페이지에서 방송 내용 전체를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편파 방송’ 논란에 항의글만 3000건…’그알’, 결국 피프티 피프티 영상 비공개 전환>(21일 인사이트)

<‘그알’ 제작진, 피프티 피프티 방송 예고편 비공개 처리…논란ing>(21일 셀럽미디어)

<공정성 시비 ‘그알’ 피프티 편…영상 비공개 전환>(21일 이데일리)

<항의글 3000개 쏟아지자…피프티피프티 영상 내린 ‘그알’>(21일 한국경제)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파 논란 의식했나…공식 예고편 삭제>(21일 OSEN)

<항의글 3000개, 영상도 내렸다…피프티 다룬 ‘그알’ 초토화>(21일 중앙일보)

<항의글 3천여 개 쏟아지자…’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영상 결국 내렸다>(22일 YTN)

일부 매체는 ‘시청자 항의로 예고편 영상을 닫았다’는 내용을 제목에서 강조하진 않고 기사 본문에만 다뤘다.

<[이슈] 항의글 4000개·폐지 요구까지…피프티 편으로 위기 맞은 ‘그알’>(22일 JTBC)

<피프티 편 편파 논란 점입가경, 궁지 몰린 ‘그알’ [이슈&톡]>(22일 티브이데일리)

<“카지노 도박판으로 폄하”…’그알 피프티’ 시청자 항의 4천개 넘겨>(22일 한겨레)

그 외에도 많은 매체가 이번 그알 방송에 대한 반응을 전하며 항의에 못 이겨 영상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SBS 관계자는 이날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SBS 측에) 확인하지 않고 나온 기사들”이라며 “예고편 영상은 원래 본 방송을 하고 나면 내린다”고 설명했다.

그알 시청자 게시판에는 주로 제작진이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의 학력·이력 위조 의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한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사실 등을 다루지 않았다며 제작진이 피프티 피프티 측에 유리하게 편파방송을 했다고 비판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원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음악 프로젝트 외주용업업체인 더기버스 양측 인터뷰를 통해 양사 모두 문제가 있고 이 과정에서 가수들이 피해자가 된 점과 한국의 아이돌 산업 전반의 문제점을 다뤘다.

그알 방송 중 ‘음원유통사가 연습생 양성·음원 녹음·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위한 거액의 비용을 소속사에 선급금으로 지급하고 나중에 가수가 성공하면 이를 회수하는 관행’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김윤하 문화평론가는 “약간은 도박에 가까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공 가능성이 낮은 만큼 (성공하면) 많은 금액이 돌아오기 때문에 다들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하고 투자하는 게 아닐까”라고 인터뷰를 했고, 그알 제작진은 도박하는 장면을 추가로 넣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은 22일 각각 입장문을 냈다. 한매연은 “우리 대중문화산업 내의 기업 활동과 사업구조를 카지노 테이블과 칩을 사용해 재연함으로써 대중문화산업을 도박판으로 폄하하고, 정상적으로 기업 경영을 하고 있는 제작자들을 ‘도박꾼’으로 폄훼했다”며 “산업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연제협 역시 “기획사의 자금조달 및 수익분배 과정을 도박판으로 재연해 선량한 제작자들의 기업 활동을 폄하하고 그 종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979

대구∼광주 달빛고속철 특별법 발의…”영호남 교류 촉진”(종합)

2030년 완공 목표, 영호남 1시간 거리로…”남부경제권 활성화”
여야 261명 공동 발의…달빛동맹 과시, 연내 본회의 통과 기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박세진 기자 =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이 법안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했다.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22일 대구시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실 등에 따르면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에는 건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고속철도 역사 주변 지역 개발 등 내용이 포함됐다.

건설사업 및 주변 지역 개발사업을 위해 필요한 비용을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국토교통부 산하에 건설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특별법은 국민의힘 109명, 더불어민주당 148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이 공동 발의했다.

달빛고속철도는 총연장 198.8㎞로 대구(서대구), 경북(고령), 경남(합천·거창·함양), 전북(장수· 남원·순창), 전남(담양), 광주(송정) 등 6개 광역 지자체와 10개 기초 지자체를 경유한다.

총사업비 4조5천158억원(국비)이 투입될 예정이다. 2030년 완공 목표다.

서대구역과 광주송정역을 잇는 달빛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영호남은 1시간대 거리로 가까워진다.

이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됐으며 지난해 20대 대선 공약으로도 반영됐다.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12월 완료를 목표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이 특별법이 제정되면 동서 지역화합과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산유발효과 7조2천965억원, 고용유발효과 3만8천676명, 부가가치유발효과가 2조2천834억원에 이를 것으로 대구시는 전망했다.

아울러 신공항과 연계철도 노선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2038년 대구·광주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대구시와 광주시, 지역 정치권은 달빛고속철도를 연결고리로 한 ‘남부경제권’이 활성화될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제정은 올해 4월 본격 추진됐다. 두 지역 단체장들은 지리산휴게소에 만나 특별법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특별법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심의·의결과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윤 원내대표는 “달빛고속철도는 단순히 경제성의 측면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지역화합을 넘어 국민통합이라는 특별한 정치적 의미를 갖고 있다”며 “영·호남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21대 국회 임기 내 반드시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우선 특별법을 대표발의 해주신 윤재옥 원내대표와 함께 힘을 모아주신 여야 의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법이 동서 화합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성과 파급력을 가진 만큼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079951053?input=1195m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