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와인바 20만원 먹튀 커플…”전화받는 척 한 명씩 도주”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20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무전취식하고 달아난 남녀가 뭇매를 맞고 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강서구에서 2년째 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A씨가 “도와주세요. 소상공인 울리는 먹튀 커플”이라는 글을 올렸다. A씨는 지난 1월22일에 찍힌 CCTV 화면을 공개하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말문을 뗐다.

A씨는 “코로나 시절도 몸으로 때우고 대출도 받아서 이겨내고, 요즘 불경기에 인건비 줄이려고 쉬는 날 없이 출근하고 있다”며 “그런데 얼마 전 매스컴에서만 보던 일이 제게도 벌어졌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CCTV 화면 속 남녀 커플은 이날 20만원어치의 와인과 음식을 시켰다. 이후 남성이 먼저 전화를 받으면서 가게를 나갔고, 곧이어 여성도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척하면서 부랴부랴 가게를 뛰쳐나갔다. 이들은 그 후로 가게에 돌아오지 않았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하고 지문을 채취하기 위해서 쓰던 와인잔 등을 가져갔는데 어제 경찰서에서 우편으로 ‘노력했지만 잡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경찰은 CCTV를 조사해 두 사람이 가게를 나가 근처의 큰 마트 주변까지 각각 이동한 것은 확인이 됐다고 했다. 하지만 아마 그 이후 추적이 안 되는 듯하다고 A씨는 설명했다.

A씨는 “요즘 불경기라 매출도 많이 줄어서 직원들 월급날도 너무 부담되는 하루하루다. 돈도 돈이지만 이런 개념 없는 사람은 꼭 잡아 버릇을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한낱 무용담 정도로 얘기하면서 킥킥댈 그들을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난다”고 했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왜 저러고 살까. 사장님 힘내시길”, “양심도 가난하네”, “한 명씩 도망가는 먹튀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과연 처음일까”, “좀 더 자세히 나온 사진을 올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신고된 무전취식 손님 피해 건수는 매해 10만 건에 달한다. 무전취식은 1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경범죄이나 고의성이나 상습성이 인정될 경우에는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도 있다.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005132

[상점페이] 묶여있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신용카드매출 ‘선’ 정산 받고 사업에만 집중하세요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대부분의 자영업자분들이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서비스를 이용하시고, 이로 인한 신용카드매출이 매일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카드매출은 즉시 내 손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당장 자금이 필요하더라도 매출이 묶여있는 기간 동안 자금이 원활하게 돌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곳 사업 운영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합니다.

여기 ‘상점페이’가 있습니다.

오늘 발생한 신용카드매출을 익일 미리 정산 받는 ‘선’ 정산 서비스로 계획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유리하며,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에 누락 된 카드매출까지 찾아주는 똑똑한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선정산 받는 금액을 상점페이에서는 ‘스팟 대여금’이라고 부릅니다.

신용카드매출 정산 기간 / 배달의민족 카드매출 정산 기간 / 요기요 카드매출 정산 기간이 모두 달라 사장님이 직접 계산을 하기엔 불가능하고, 그 사이에 취소되는 카드매출까지, 스팟 대여금으로 선충전 받으시면 정산 관리는 물론 신용점수 관리까지 유리합니다.

배민 요기요 등 배달서비스를 하시는 사장님들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매출이 발생하는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점페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세요.

출처 상점페이

http://storepay.co.kr/

“내 폰안에 주민등록증이 쏙”… ‘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년 하반기 도입

행안부,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주민등록증과 법적 효력이 동일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내년 하반기 도입된다.

운전면허증에 이어 주민등록증도 개인 스마트폰에서 발급받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근거를 마련한 주민등록법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행안부는 모바일 주민증 도입이 ‘지갑 없는 사회’ 도래, 비대면 서비스 증가에 따른 신분확인체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자신의 이동통신장치(스마트폰)에 암호화한 형태로 저장된 주민등록증이다.

17세 이상 주민에 대한 신원확인 시 주민증과 동일한 효력을 부여한다.

실물 주민증을 재발급받을 경우 기존 모바일 주민증의 효력은 상실되며 새로운 모바일 주민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행안부는 지난해 7월부터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이 서비스는 금융기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주로 담배나 술을 구매할 시 성인 여부를 확인할 때, 공항에서 탑승자 신분을 확인할 때 주민증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증에 앞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이미 지난해 7월부터 발급되고 있다. 공공·금융기관, 렌터카·차량공유 업체, 공항, 병원, 편의점, 주류판매점, 여객터미널, 숙박시설 등 현행 운전면허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76728

말벌 신종에 붙은 의외의 이름 ‘말포이’ [ 단칼에 끝내는 곤충기]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등 등장인물 이름 본따 학명 만들기도

팍팍한 세상에서 잠시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재미난 곤충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통 사람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이야기이므로 얘깃거리로 좋습니다. <기자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아는 김춘수의 시구다. 이름을 짓는다는 행위는 그 대상을 우리의 인식 체계 안으로 들여와 사랑하게 만드는 일이다. 나태주는 풀꽃에서 “자세히 보야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고 적었다. 시인은 이름표를 더할나위 없이 멋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존재의 시작은 명찰을 다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분류학자는 새로 발견된 동식물에 이름을 부여하는 일을 한다. 대부분은 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이름으로 짓지만, 때로는 코믹한 이름표를 붙이기도 하며 너무 엉뚱하여 설명이 없으면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하는 명함도 있다. 우리네 일상에서 분류학자 이외에는 관심을 주지 않는 몇 가지 특이한 학명을 살펴보자.

해리포터 등장인물의 이름표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토머스 손더스(Thomas Saunders)는 기생말벌 신종에 대한 이름을 루시우스 말포이이(Lusius Malfoyi)라고 적었다. 조앤 롤링의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에 나오는 악당 마법사다.

명명자가 밝힌 작명 이유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말벌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해충 조절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포이가 모호한 선악의 경계에서 가족을 위해 활약한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다.

호그와트 사냥터지기 해그리드가 키우던 애완 거미의 이름인 ‘아라고그’를 딴 표본도 있다. 2012년 오스트레일리아 필비아 지역에서 발견한 거미(Aname aragog)와, 2017년 이란 케르만 지방의 고유종으로 기록된 늑대거미(Lycosa aragogi), 2018년 브라질 카라하스 국유림에서 수집한 표본(Ochyrocera aragogue)이 주인공이다.

마법학교를 세운 고드릭 그리핀도르의 이름을 받은 거미(Eriovixia gryffindori)는 2016년 인도 남서부 가츠(Ghats)지역에서 발견되었다. 녀석의 외모는 신입생을 각 기숙사로 배정하는 분류(Sorting)모자와 똑 닮았다. 명명자는 인도 고고학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거미학자 자베드 아메드(Javed Ahmed)와 사진가 수무카 자바갈(Sumukha Javagal), 환경보호론자 라자스리 칼랍(Rajashree Khalap).

반지의 제왕을 품은 곤충들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에 나온 6명의 난쟁이들도 스웨덴의 곤충학자 칼-요한 헤드퀴비스트(Karl-Johan Hedqvist)에 의해 말벌 속명을 받았다. 그는 전 세계 벌목 곤충 5만종 이상의 표본을 만들었으며, 이 컬렉션은 연재 39화(역사에 남은 과학자의 남다른 제2의 관심사)에서 소개한 찰스 로스차일드의 벼룩과 함께 런던자연사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이다. 그의 기생벌 포트폴리오 가치를 알아본 박물관에서 헤드퀴비스트가 죽고 난 뒤 2011년에 구입했다.

주요 등장인물 빌보와 프로도, 간달프는 멕시코 국립대학의 후안 모로네(Juan J. Morrone)에 의해 바구미속에 이름을 올렸다. 뉴 칼레도니아에 사는 딱정벌레 한 종은 버클리대 곤충학자 키플링 윌(Kipling W. Will)에 의해 2011년 호빗(Abacophrastus hobbit) 명찰을 받았다. 2016년에는 노스 다코다 대학의 연구팀(Eduardo Fau’ndez & Mariom Carvajal)에 의해 노린재 한 종이 사우론 휘하의 암흑기사 나즈굴(Acledra nazgul) 이름표를 달았다.

7왕국 가문의 시조가 된 말벌들

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푹 빠져서 보는 드라마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대한민국에서는 <왕좌의 게임>이란 제목으로 방송을 탔으며 이 시리즈에 나오는 7개 가문의 이름을 따서 말벌에 붙인 속명이 라일리우스(Laelius)다. 브라질 곤충학자(Barbosa & Azevedo)에 의해 2014년에 7왕국 가문의 이름을 얻었으며 이 드라마는 HBO의 최고 히트작으로서 당시 기네스북 10개 기록을 경신했다.

약 10년이 지난 뒤 <오징어게임>이 해당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1년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이 역대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왕좌의 게임>이 10년에 걸쳐서 조회수 169억 회를 기록했다면 <오징어게임>은 단 8주만에 170억 회를 넘었다.

출처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5754&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LH, 올해 희망상가 371호 공급… 시세 대비 최대 50% 저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창업지원을 위해 희망상가를 전국에서 371호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을 뜻한다.

‘희망상가’는 청년, 영세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대 10년 간 제공되는 창업공간이다. 지난 2018년에 처음으로 공급됐다.

올해 공급물량은 전국 125개 단지, 371호이며 LH는 매월 입점자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공급예정인 주요 단지는 인천검단, 인천논현4, 인천서창2, 인천영종, 고양삼송, 고양지축, 고양향동, 구리수택, 김포마송, 김포양곡, 김포장기, 김포한강, 양주옥정, 광주송화, 광주첨단, 경북도청이전신도시, 경산하양, 완주삼례, 김해율하2 등이다.

5월 이후에는 성남재생산단, 오산세교2, 평택소사벌, 남양주별내, 파주교하, 파주운정3, 부산연산2, 부산좌동, (구)예산군청 행복주택, 석문국가산단, 아산탕정, 충남도청이전도시, 대구도남, 정읍수성, 창원가포, 창원석동, 서귀포혁신도시 등에서 단지 입주 시기에 맞춰 희망상가가 공급된다.

LH 희망상가는 청년, 경력여성단절, (예비)사회적기업, 소상공인을 비롯한 실수요자 등이 입주 가능하다.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 등에게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Ⅰ’은 시세의 50%, 소상공인에게 공급하는 ‘공공지원형Ⅱ’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공급된다.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일반형’은 낙찰금액으로 공급된다. 공공지원 유형(Ⅰ·Ⅱ)은 창업(사업)아이템 등을 고려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초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다. 입점자의 안정적인 영업·경제활동 등 보장을 위해 입점자격 상실 등 계약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계약 가능하다.

공급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통합 모집공고를 게시하고 각 지역본부에서 단지별 세부 공급계획을 담은 모집공고를 게시한다.

한편, LH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희망상가 1134호를 포함해 총 4041호의 임대상가를 공급해왔다. 경제 침체 등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0년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월 임대료를 25% 할인하고 있다.

출처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4/03/DNVVBMDTYVGUBMDGQ5FM5XCIZ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BTS 지민 앨범 ‘빌보드 200’ 2위… K팝 솔로 최고 순위

“주간 판매량으론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지난달 발표한 첫 솔로 음반 ‘페이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K팝 솔로 가수로는 최고 순위다.

빌보드는 2일(현지시간) 온라인 차트 예고 기사에서 “‘페이스’가 16만4,000장 상당 판매돼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주간 집계 판매량으로는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고, 솔로로는 올해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 1위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컨트리 가수 모건 월렌이 차지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지민의 앨범 판매량은 12만4,000장, SEA는 1만3,500장, TEA는 2만6,500장으로 총 12만4,000장이다.

지민이 이번에 기록한 ‘빌보드 200’ 2위는 K팝 솔로 가수로서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그간 K팝 솔로 가수의 가장 높은 순위는 같은 팀 리더 RM이 지난해 12월 달성한 3위였다.

지민의 ‘페이스’는 그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는 공식 솔로 음반이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30위에 오른 선공개곡 ‘셋 미 프리 Pt.2’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이르면 4일 오전 공개될 ‘핫 100’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40308570005372?did=NA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캐딜락, 4월 프로모션 진행

캐딜락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대상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XT4, XT5, XT6 대상 무이자 할부 혜택을 확대한다. XT4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추가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50%) 혜택 포함·200만원 현금 할인이 포함된 48개월 2.9% 저금리 할부(선수금 4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50%), 300만원 현금할인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XT5 구매 고객은 최대 800만원 현금할인(트림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선택할 수 있다. XT6 구매 고객에게 200만원 현금할인과 보증 관련 혜택 옵션 등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 CT5 구매 고객은 저금리 할부(4.9%, 2.5%) 구매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성능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구매 고객 대상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차종의 특정 재고에 한정해 1~3%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차종과 연식에 따라 캐딜락 골프백 세트 또는 레디백 세트를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이달부터 6월까지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 ESV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국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을 시작으로 가평 베네스트골프클럽, 5월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6월 부산 아난티 힐튼 및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 등에서 특별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0309244543447

내달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개방…오늘부터 신청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정부는 오는 4월 21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비무장지대(DMZ) 등 분단의 현장과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A·B코스) 등 비무장지대를 접하고 있는 10개 지자체의 11개 테마코스가 개방된다.

구간 대부분은 참여자의 안전과 각종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해야 한다. 일부 구간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는 옛 군사시설인 돈대와 실향민의 삶의 터전인 대룡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강화 코스,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바라볼 수 있는 김포 코스 등을 개방했다.

강원 지역에서는 백마고지 전적지를 살펴볼 수 있는 철원 코스, 가곡 ‘비목’의 배경이 된 백암산을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는 화천 코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앞서 문체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5개 부처는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DMZ 평화의 길 조성과 운영에 대한 통합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9년과 2021년에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쪽과 비무장지대 일부 지역을 시범 개방했는데 당시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정부는 전했다.

테마노선 참가 시에는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며 참가비 1만원을 받는다.

다만 참가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지역특산품 등으로 환급해준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31042400003?input=1195m

[속보] 남경필 장남, 풀려난지 닷새만에 또 ‘필로폰 투약’

경찰, 지난 23일 이어 다시 긴급체포…이번에도 가족이 신고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경찰에 붙잡혔다. 같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지 닷새만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 전 지사의 장남 남모(32)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남씨는 지난 30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남씨의 가족이 그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이 남씨의 소변에 대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여러 개를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또 소변과 모발에 대해서도 국과수에 의뢰해 마약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에 남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분당의 아파트는 지난번 범행 장소와는 다른 곳이다. 다른 가족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3일에도 남씨는 용인시 기흥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경찰은 남씨를 체포해 조사한 뒤 필로폰 투약을 한 여러 증거를 확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지난 25일 영장을 기각했다.

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수원지법 김주연 판사는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경찰은 남씨에 대해 재차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남씨는 2018년에도 중국 베이징과 서울 강남구 자택 등에서 여러 차례 필로폰을 투약하거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4년에는 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추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돼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출처 매일신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33109470879137

‘Z세대 아이콘’ 뉴진스, 제로슈거 콜라 마신다

코카콜라 새 모델 뉴진스 발탁

그룹 뉴진스가 코카콜라 브랜드 새 얼굴로 발탁됐다.

코카콜라는 브랜드 모델로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발탁하고 코카콜라 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진스는 독특한 음색과 눈길을 끄는 스타일링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이다. 최근에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아이콘’으로서 트렌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첫 행보로 뉴진스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코라콜라 제로 신규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인 ‘코-크 스튜디오’와 협업해 음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2006년 국내에서 제로 칼로리 및 제로 슈거 제품인 ‘코카콜라 제로’로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의 문을 열었다. 이후 제로 슈거 탄산음료 계에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트렌디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330360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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