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SC제일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대출 금리 인하 속도 조절 ​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3.00%로 동결했습니다. 1400원대 후반까지 치솟은 환율과 정치적 불확실성을 고려했을 때 숨 고르기가 필요하다는 이유입니다. ​ 이번 동결로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속도도 더뎌질 전망입니다. ​ 다만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기조는 더디더라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앞서 신한은행은 14일부터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0.05~0.30%포인트(p) 인하했고, SC제일은행은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

1월16일 농협은행 푸본현대생명 주택담보대출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주담대 변동금리 인하 ​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22%로 전월(3.35%)보다 0.13%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 코픽스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와 전세대출 변동형 상품 금리의 준거금리가 돼 금리가 인하될 예정이다. 당장 다음 영업일인 16일부터 코픽스를 대출금리에 직접 반영하는 KB국민·우리은행은 주담대와 전세대출 변동형 상품의 금리를 0.13%P 낮출 예정입니다. ​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 중 …

1월15일 교보생명 하나은행 주담대 금리비교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인하 ​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부터 주담대 상품인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우대금리를 0.1%포인트 높였습니다. 우대금리를 높이면 그만큼 소비자에게 적용되는 대출 금리는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앞서 우리은행은 새해 첫 영업일인 이달 2일 주기형(5년) 주담대 가산금리를 0.09%포인트 인하한 바 있습니다. 가산금리 하락과 함게 대출 조달원가에 해당하는 준거금리까지 낮아지면서 우리은행의 주기형 주담대 금리는 …

주택담보대출 변동 고정 혼합형 금리 비교

변동/고정/혼합형 금리란? ​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크게 변동금리, 고정금리, 혼합형금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대출 이용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는 대출로 대출 기간 동안 이자가 달라집니다. ​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대출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는 대출입니다. 따라서 대출 기간 동안 이자 부담이 일정합니다.(디딤돌 보금자리론 등 주택금융공사 상품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금리는 대출 …

1월14일 한화생명 신한은행 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중도상환수수료 얼마나 줄어드나 ​ 금융권은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감독규정을 개정해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는 개편방안을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에 13일 신규 대출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율이 인하됐습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금액은 상환원금에 수수료율을 곱한 뒤, 대출기간을 잔존 일수로 나눈 값을 곱해 산정합니다. 기존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고정 …

1월10일 KB손보 우리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다음달 잔금은 비대면 불가 ​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31일 이후 잔금을 치를 예정인 차주에 대해서는 아파트담보대출의 비대면 취급이 불가능합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국민은행은 오는 30일 이후 잔금 주담대, 농협은행은 오는 31일 이후 잔금 주담대, 우리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취급을 중단 했습니다. ​ 이달 말부터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이 불가능해지는 이유는 법원이 오는 31일부터 도입하는 ‘미래등기시스템’ …

1월9일 현대해상 국민은행 주택담보대환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전세대출 깐깐해지고 한도 줄이고 ​ 금융위원회는 8일 ‘2025년 경제1분야 주요 현안 해법 회의’ 이후 업무보고를 통해 가계부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세대출 보증 비율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에서 100%,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90%였는데 이를 90%로 일원화하겠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전액 보증이 이뤄지는 구조 때문에 과도한 전세대출 공급이 이뤄졌다는 문제의식에서 입니다. ​ 아울러 3단계 스트레스 DSR을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트레스 …

1월8일 삼성화재 기업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수요 상승 ​ 5대 은행이 대출금리를 잇따라 인하하는 등 대출 규제 빗장을 풀고 있습니다. 다음 주 새로운 감독규정 시행으로 대환대출에 영향을 주는 중도상환수수료도 대폭 인하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반기 가계대출 수요가 다시 몰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아파트담보대출 고정형(혼합·주기) 금리는 연 3.38~5.88%다. 지난해 12월 2일 연 3.456~5.90% …

1월7일 푸본현대생명 SC제일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 연초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형 금리 상단이 6%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당국은 새해부터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시장금리가 오르고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고정금리(혼합·주기형)는 3.42~5.92%로 집계됐는데, 한 달 전(지난해 12월6일)과 비교해 3.35~5.75%에서 하단이 0.07%포인트, 상단이 0.17%포인트 각각 올라간 수준입니다. …

1월 6일 교보생명 농협은행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고정금리 변동금리 뭐가 유리할까 ​ 예비차주들이 새 대출을 실행할 때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어떤 조건이 나을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5년간 금리가 고정되는 반면, 변동금리는 6개월마다 금리가 바뀌기 때문에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실제 금리가 내린다고 해도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가 절대적으로 유리한지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올해까지는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 상품이 유리할 것이라고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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