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DSR 완화 요구에 금융위 신중모드 공사가 마무리된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아파트가 전국 2만 가구를 넘어서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완화 카드가 가동될 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DSR 규제는 금융권에서 빌린 연간 총 원리금 상환액을 연 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 은행 대출에는 DSR 40%, 보험사는 DSR 50%가 적용됩니다. 금융당국이 신중할 수 밖에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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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현대해상 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82%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가산금리 인하 효과 없다 6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은행의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1월 연 4.25~4.45%(신용점수 950~1000점 기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연말 연 4.45~4.6%보다 0.15~0.2%p 떨어졌습니다. 코픽스 금리 인하에 이어 은행권이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주담대 금리에도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지만 실상은 코픽스 금리 인하 수준만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은행들의 이같은 행태는 …
2월 6일 삼성화재 주택담보대출 대환 금리 4.60%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주담대도 오픈런 은행권이 연간 단위로 관리하던 대출 한도를 ‘월별’ ‘분기별’을 넘어 ‘일별’로도 관리하기 시작하며, 시중은행 중심으로도 이른바 ‘오픈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대출 규제 완화에도 ‘일일 한도’ 강화 방침에 대출 절벽이 여전하다는 분위기입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구 대구은행)는 올해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접수 건수를 일별로 관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실제 이날 오전 iM주택담보대출을 …
2월 4일 기업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금리 4.265%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은행권 금리 인하 돌입 전망 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국내은행 평균 주담대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4.2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올랐던 대출금리는 지난 11월 4.27%를 기록한 후 지난달 4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러한 대출금리 하락은 한국은행이 지난해 10월과 11월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은행의 지표 금리가 되는 시장 금리 역시 떨어진 데 …
2월3일 SC제일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 4.24% 등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하나은행 비대면 담보대출 한도 축소 하나은행이 3일부터 비대면 담보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아파트론’ 대출 한도를 기존 최대 10억원에서 최대 5억원으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원큐 담보대출’ 한도는 최대 7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됩니다. 대면 창구 주담대 한도는 유지됩니다. 이밖에 비대면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에 부수 거래 감면 항목도 신설합니다. 이전에는 부수 거래 없이도 우대금리를 적용했으나, 이달부터는 부수 거래 조건을 …
1월31일 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저 금리 4.38% 등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다주택자 주담대 억제, 생활자금 완화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새해부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제한이 풀립니다. 생활안정자금대출이란 이미 구입한 주택을 담보로 생활비 등에 사용하기 위해 은행에 돈을 빌리는 상품으로, 집을 새로 구입할 때, 주택을 담보로 구입 자금을 빌리는 주택담보대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은 대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했었습니다. 하지만 KB국민은행과 …
1월24일 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금리 4.631%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서울 아파트 가격 보합, 전국은 하락 23일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 주(지난 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5% 하락해 지난주(-0.04%) 대비 하락 폭이 확대됐습니다.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셋째 주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10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0.03%→-0.03%)의 경우 지난주와 동일한 하락 폭이 유지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
1월22일 우리은행 삼성화재 아파트매입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상호금융 담보대출 증가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는 주로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제2금융권에서도 상당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잔액 비중은 은행이 67.3%로 가장 높았고, 상호금융이 12.0%, 보험사가 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호금융이란 농협·축협·수협 등 은행이 아닌 협동조합 형태의 금융기관으로 상호금융 주택담보대출 보유 차주의 채무불이행자 비율은 작년 8월 기준 9.4%로 2.1%와 5.3%에 불과한 은행과 보험사에 …
1월21일 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가산금리 내려갈까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대출 가산금리를 높여온 은행들에 정치권이 서민층 등 실수요자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놓고 은행업계 내부에서는 과도한 시장 개입이라는 불만이 감지되는 반면 주택담보대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은행의 2연속 기준금리 인하에도 효과가 미미해 가산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주기형)는 전일 …
1월 20일 기업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277%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상호금융보다 높은 은행 주담대 금리..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강동농협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최저 연 3.95%(우량신용등급)가 적용됩니다. 신용등급이 낮아도 최고 연 5.2%가 최상단입니다. 반면 KB국민은행의 변동금리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59~5.99%입니다. 최저 기준으로도 상호금융인 서울강동농협의 대출금리가 0.64%p 낮은 셈이다. 최고 상단은 무려 0.79%p나 차이가 나며, 서울시 농협 단위조합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연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