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금리 4.880% 등 12월 15일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마이너스통장 잔액 3년 만에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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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3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40조 837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달 들어서도 하루 평균 600억 원 이상 늘어나며 전달 대비 3배가량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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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투자 열풍

이러한 급증세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출 수요가 마이너스통장으로 쏠린 결과입니다. 은행들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주담대 창구를 닫으면서 실수요자들이 차선책을 택한 것입니다. 또한 코스닥 부양 기대감과 가상자산, 금 시세 상승 등으로 빚을 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열풍도 잔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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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금융사 대출 총량 목표 초과

한편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는 이미 연간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표치를 넘긴 금융사는 내년도 대출 물량 배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어, 향후 대출 공급이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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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대출 금리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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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2월 15일(월) 하나은행 아파트매매대출 금리 4.880%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가계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대환대출(갈아타기) 등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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