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내린다는데 고정금리 비중 90% 육박
2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4월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대출 비중(신규취급액 기준)은 89.5%로 집계됐습니다.
변동금리는 통상 6개월마다, 고정금리는 5년마다 시장금리에 맞춰 대출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장금리가 내릴 때는 변동금리가, 오를 때는 고정금리가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고정금리 비중이 오히려 커진 것입니다.
이는 현재 주담대 고정금리 상품 금리가 변동금리 상품 금리보다 낮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금리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DSR 규제를 적용한 한도면에서도 고정금리 상품이 유리한 상황으로 하반기 매매대출 보증금반환대출 등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6월 2일(월) 기업은행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최저금리 4.141%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주담대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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