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담보대출 증가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는 주로 예금은행을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제2금융권에서도 상당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잔액 비중은 은행이 67.3%로 가장 높았고, 상호금융이 12.0%, 보험사가 5.6%로 뒤를 이었습니다.
상호금융이란 농협·축협·수협 등 은행이 아닌 협동조합 형태의 금융기관으로 상호금융 주택담보대출 보유 차주의 채무불이행자 비율은 작년 8월 기준 9.4%로 2.1%와 5.3%에 불과한 은행과 보험사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업권별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차이는 2021년 8월 0.5%포인트에서 지난해 8월 1.2%포인트로 커졌습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상호금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중채무자 비율이 은행과 보험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상호금융에서는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왔습니다.
고령층의 다중채무자 비율이 상승하는 추세로 금융당국은 상호금융의 각 중앙회와 주택담보대출 모니터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입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22일(수) 우리은행 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30%, 삼성화재 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50%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733921846
저축은행 담보대출 금리 인하
이달 대출상품 공시(직전 1개월 신규 취급액 기준)에 따르면 저축은행 주요 대출 상품의 금리가 인하됐습니다.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의 아파트담보 주택대출(변동금리)은 최저금리 5.35%로, 지난달 5.77%에서 대폭 하향조정됐습니다. 지난해 6월까지만 해도 해당 상품의 금리는 6%를 넘었었습니다.
저축은행의 이런 행보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조달비용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이어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저축은행의 주 고객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이자 부담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입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가 곧바로 적극적인 영업이나 대출 공급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저축은행업계의 설명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대출문을 닫아뒀는데, 올해 금리를 인하한 것은 맞지만 여전히 금융 당국에서 연체율 관리 및 건전성을 요구하고 있어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서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저축은행들은 최소 상반기까지는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저축은행 이용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자 자영업자라면 저축은행 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22일 수요일 우리은행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30%, 삼성화재아파트매입대출 최저금리 4.50%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등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