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교보생명 최저 4.56% 등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대출은 풀리는데 이자부담은 커진다

은행들이 새해를 앞두고 각종 대출 제한 조치를 속속 해제하는 가운데 대출 금리는 거꾸로 인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낮추려 할 때 대출요건(제한 조치)과 가격(금리) 부담을 동시에 완화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과 대비됩니다. 은행들이 대출 공급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해 국내 대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인 은행채 금리가 오른 결과입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주기형(5년)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는 최근 열흘 사이 모두 0.1~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국민은행의 주기형 주담대 최저금리는 이달 6일 연 3.84%에서 16일 연 3.79%로 떨어졌지만 이날 연 3.89%까지 올랐습니다.

신한은행의 주기형 주담대 최저금리도 지난 16일 연 3.87%에서 26일 연 4.03%로 0.16%포인트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하나은행은 연 3.43%에서 연 3.61%로 0.18%포인트 올랐고, 우리은행은 연 4.15%에서 연 4.3%로 0.15%포인트 상향 조정됐습니다.

연초 부동산담보대출 계획이 있다면 완화되는 은행별 규제들과 금리 흐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2월 27일(금) 부동산담보대출 최저금리 교보생명 4.56%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부동산구입자금대출 및 전세보증금반환대출 등 주담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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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규제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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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담보대출 제한 조치가 일부 완화되며 대출한파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지만, 다수 은행권이 유지하고 있는 다주택자 대상 대출 규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은 연초 가계대출이 쏠리지 않도록 월‧분기별 대출 현황을 점검하는 등 내년 역시 가계대출 관리 강화 기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2금융권 일부 업권에서 주담대 쏠림현상이 나타나면서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지난달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주담대는 4조1000억원 증가해 전월(+5조5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줄었으며, 은행권 가계대출은 1조9000억원 증가해 전월(+3조8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2금융권의 경우 3조2000억원으로 전월(+2조7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5000억원 늘었습니다. 권별로는 상호금융권(+1조6000억원), 보험(+6000억원), 여신전문금융회사(+6000억원), 저축은행(+4000억원) 순으로 증가폭이 컸습니다.

부동산구입 및 전세보증금반환 등 계획이 있는 다주택자는 은행별 보험사별 규제 완화 내용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부동산담보대출 최저금리 교보생명 최저 4.56%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부동산구입자금대출 및 전세보증금반환대출 등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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