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아파트구입자금대출 금리 기업은행 최저 4.652% 등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2025년 대출 문턱 낮아질까

은행들이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의 한도를 상향하고, 중단했던 비대면 대출도 재개하고 있습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년 1월 2일부터 생활 안정 자금 목적의 주택 담보 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리고, 모기지 보험(MCI·MCG) 적용을 부활시킵니다.우리은행은 앞서 23일부터 비대면 가계 대출도 재개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11월에 생활안정자금 목적 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린 데 이어, 내년 1월부터 한도를 더 상향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신한은행은 내년에 실행될 대출에 대해 이달 중순부터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를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올려 신청받고 있으며, 모기지 보험과 대출 모집인을 통한 대출도 다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에 ‘연 소득 100% 이내’로 제한된 신용 대출 한도와 비대면 대출도 재개할 방침입니다.

다만 여전히 많은 은행이 유지하고 있는 다주택자 담보대출 규제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주택자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곳이라도 집을 더 사는 경우는 실수요보다는 투자 목적이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갑자기 규제를 풀어줄 명분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년 초 아파트구입 및 생활안정자금 목적 담보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완화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2월 26일(목) 아파트구입자금대출 금리 기업은행 최저 4.652%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구입자금대출 및 아파트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주담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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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대출 금리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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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가계담보대출을 취급하는 한국투자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OK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등 4곳의 12월 적용 최고금리, 최저금리가 전달 대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12월 적용금리 기준으로 OK저축은행의 아파트, 주택 담보대출은 최저, 최고금리가 모두 가장 높았으며, 특히 OK모기지론의 주택 담보 상품의 최고금리는 10.57%로 저축은행 중 가장 높습니다. 아파트 담보 상품은 최저 7.37%, 최고 9.07%로 각각 0.04%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아파트대출은 최고금리 7.64%, 최저금리 5.14%로 최고 최저 모두 저축은행 중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최저, 최고금리가 0.15%포인트씩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금융시장 전체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면서 저축은행들의 주담대를 포함한 대출금리도 소폭 인하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축은행 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아파트구입자금대출 금리 기업은행 최저 4.652%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구입잔금대출 및 아파트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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