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준금리 인하 영향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4.25~4.50%로 조정하면서 내년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했습니다. 시장금리도 이 같은 영향을 받아 은행 대출금리가 완만히 내려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내년에는 금리 인하 횟수를 기존 4차례에서 2차례 정도로 줄이는 속도 조절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앞서 2회 연속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했고, 현재 기준금리는 3.00%로 미국과의 차이가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전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1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물가와 환율, 경기, 가계부채 등의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며 “미국의 최종금리 수준과 속도 등도 고려해 인하 시기와 폭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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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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