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2년 만에 최대 상승
가계대출을 잡기 위해 금융당국이 억제 주문을 내린 후 시중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높은 금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10월 가계대출 증가세는 주춤했지만 은행들은 주담대 및 전세자금대출 제한 조치를 아직까지 유지중입니다.
이러한 금리와 은행별 규제는 연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점차 보험사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등 2금융권까지 확대되고 있어 올 해 주택구입자금대출 또는 전세금반환대출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달라지는 내용을 정확히 확인한 후 실행해야 합니다.
특히 시중은행은 이미 11월 신규 주담대를 중지하거나 모두 소진한 곳들도 있어 가급적 서둘러 접수를 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1월 1일(금) 신한은행 하나은행 교보생명 등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비교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금리 한도 등 조건을 안내 드립니다. 그 외 DSR LTV 스트레스DSR2단계 등 규제로 달라진 내용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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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담대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금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금융사별로 다른 우대금리 조건
시중 은행 및 보험사는 주담대 실행 시 금융사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면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 조건은 은행 보험사 마다 달라 신중히 체크해야 합니다.
해당 글 표에서도 안내드렸다시피 급여이체 카드실적 비대면접수 등 다수의 조건을 채울 수 있으며, 그에 따라 1% 정도의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은행 보험사 모두 연간 실적 목표치를 유지하기 위해 대출 관리가 더욱 강화되며, 올 하반기는 금융당국의 부채관리도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만큼 서둘러 실행 조건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교보생명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비교, 주담대 최저금리 한도 조건 문의, 스트레스DSR2단계 DSR DTI LTV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