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더 조인다
이번달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은행권은 아파트매매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을 계속 조이는 분위기입니다. 가까스로 진정된 부채 증가세가 언제 다시 과열될지 알 수 없다는 판단으로 연말까지 지속해서 규제를 추진할 전망입니다.
현재 주소 4대 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중 하나은행만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취급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11월1일부터 한시적으로 주담대 만기를 최대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은 대출모집인별 신규취급 한도를 설정하며 대출 규모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같은 은행들의 규제 기조는 연말까지 계획될 예정으로 올해 아파트매매대출 및 생활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주담대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대출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0월 31일(목)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손해보험 등 아파트매매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최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금리비교 한도 등 조건을 안내 드립니다. 그 외 DSR LTV 스트레스DSR2단계 등 규제로 달라진 내용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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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매매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아파트매매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금융권도 조인다
새마을금고에 이어 신협도 다주택자 생활안정자금 용도 주담대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합니다. 또한 1주택 이상 보유자의 MCI 모기지신용보험보증 대출도 제한해 투자 목적의 아파트매매대출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다주택자가 신협 이외의 금융기관에서 수도권 소재 주택을 담보로 받은 주담대에 대해서는 신협 갈아타기가 불가능해는데, 금융당국이 우려하는 가계대출 풍선효과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함입니다.
2금융권도 금융사별로 규제가 적용되기 시작하는 시기인만큼 아파트매매 전세퇴거자금 생활안정자금 사업운영자금 등 어떤 목적으로든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다면 1금융권 2금융권 규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농협손해보험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대출 금리비교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주담대 최저금리 한도 조건 문의, 스트레스DSR2단계 DSR DTI LTV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