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들 금리 인상
시중 은행들이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 달 들어 벌써 세번째 금리 조정이며, 타 은행들도 가산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전체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집 값 상승과 맞물린 가계대출 증가세를 우려하려 은행권에 적극적인 관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으로 금융위원회는 최근 은행권을 소집해 가계부채 확대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고, 시중 은행 및 인터넷은행을 대상으로 DSR 규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서면검사,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24일(수) 하나은행 농협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내집마련대출 최저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523702736
금리 올라도 안잡히는 주담대
* 똑같은 주담대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이 주담대 가산금리를 일제히 높이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주기형·혼합형 상품의 금리를 현행보다 0.2%포인트 각각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고정·변동형 금리를 0.02%포인트 인상했으며,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주담대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올렸습니다. 신한은행도 지난 15일 주담대 고정형 금리를 0.05%포인트 올린데 이어 지난 22일 0.05%포인트 추가 인상했습니다.
이렇게 가산금리를 높이더라도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있어 은행들의 신규 취급 주담대 금리가 내려가는 상황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금리 인상 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DSR 2단계 적용전 내집마련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금리, 농협은행 내집마련대출 최저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비교 및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