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막차 몰린다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를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하면서 영끌족 빚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시중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0조 1224억원으로 지난달 말 후 열흘만에 1조 5501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9월 적용 될 스트레스DSR 2단계 시행 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승인을 받는데 무려 3주가 걸리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9월 이전 주택구입자금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일정에 여유를 두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16일(화) 신한은행 주담대 최저 금리 3.46%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514494792
하반기 전세금리도 오른다
* 똑같은 주담대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담대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시중 은행들이 주담대 금리를 잇달아 인상하는데 이어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인상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각종 규제를 강화하면서 시중 은행에 가계대출 속도를 조절하라는 주문을 했기 때문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및 전세자금대출 실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상승하는 금리와 줄어드는 한도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 주담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조건 및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