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보다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져
한국은행이 물가안정을 이유로 11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고금리 정책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6월엔 4월보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물가 불확실성과 경제성장률 상승, 가계대출 확대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르 동결했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 결정적인 이슈가 없는 이상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연초, 늦어도 상반기 중 금리인하가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연내 인하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영끌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신규 차주들도 이자 부담이 높아지는 것은 마찬가지로 6월부터는 스트레스DSR이 더 상승하기 때문제 줄어든 한도까지 감안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인 만큼 신중하게 판단해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5월 27일(월) 대구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용도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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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변동 선택 신중하게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퇴거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하반기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가, 하락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하기 때문에 올 해 금리 하락을 예상한 많은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많은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이자 부담을 호소하는 차주들의 부담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한 차주가 아닌 경우 해결 방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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