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3.98% 등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금리 비교

4월보다 금리 인하 가능성 낮아져

한국은행이 물가안정을 이유로 11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고금리 정책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6월엔 4월보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물가 불확실성과 경제성장률 상승, 가계대출 확대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르 동결했기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등 결정적인 이슈가 없는 이상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연초, 늦어도 상반기 중 금리인하가 예상되었지만 현재는 연내 인하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고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영끌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높아질 수 있어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신규 차주들도 이자 부담이 높아지는 것은 마찬가지로 6월부터는 스트레스DSR이 더 상승하기 때문제 줄어든 한도까지 감안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인 만큼 신중하게 판단해 이용해야 하겠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5월 27일(월) 대구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용도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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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변동 선택 신중하게​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전세퇴거자금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하반기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가, 하락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하기 때문에 올 해 금리 하락을 예상한 많은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금리 인하가 지연되면서 많은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이자 부담을 호소하는 차주들의 부담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한 차주가 아닌 경우 해결 방법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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