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3단계 앞두고 막차 수요 본격화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월 말 대비 2조8979억원 증가했습니다. 보름(영업일 기준 8일) 만에 3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4월 은행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이 4조8000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달 가계대출 증가 폭이 4월을 훌쩍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달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팔라진 것은 오는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앞두고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급증한 탓입니다.
은행권 관계자는 “주택 구입 계획이 없거나, 주택 구입 시기를 저울질 하는 차주들도 일단 대출 한도가 줄기 전에 신용대출이라도 받아 놓자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일부 인터넷은행들과 시중은행 창구에서도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 전 미리 자금을 확보해 두는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7월 이후 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 대환대출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줄어드는 한도를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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