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3단계 앞두고 주담대 오픈런까지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시행을 앞두고 미리 대출을 받으려는 ‘막차 수요’가 몰리면서 일부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은 오전 9시에도 담보대출(주담대) 신청이 막히는 등 오픈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대면 대출에 특화된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주담대 오픈런 현상이 빈번합니다. 이날 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주담대 신청을 받는 카카오뱅크,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는 케이뱅크 모두 영업 시작 정각부터 앱에 ‘당일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메시지 창을 띄웠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주담대 금리는 각각 3.98%, 3.84%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평균(4.3%)보다 낮은 편입니다.
주담대 대출 막차 수요는 DSR 3단계 실행을 앞두고 서서히 불붙는 모양새입니다. 실제로 이달 들어 지난 19일까지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46조 1276억원으로 이미 지난달(743조 848억원) 증가폭을 넘어섰습니다.
7월 전 구입자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 대환대출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몰리는 수요를 잘 확인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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