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리 내리나
2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4월 신규 취급 주담대 평균금리는 4.05%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4.304%에서 0.254%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은 4.23%에서 3.95%로 0.28%p 떨어지며 평균 3%대에 진입했으며, 국민은행도 4.16%에서 3.98%로 0.18%p 내리며 3%대를 나타냈습니다. 농협은행(4.35%→4.01%)과 하나은행(4.4%→4.13%), 신한은행(4.38%→4.18%)도 평균 4% 중반대에서 초반대로 내려왔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채와 코픽스 등 지표금리가 하락한 영향입니다. 한은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0.25%p 하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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