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금리는 하락하는데 대출 금리만 인상 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31일 기준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및 인터넷은행의 1년 만기 예금 금리(단리)는 최저 2.05%에서 최고 2.5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시중은행은 예·적금 상품의 금리 인하에 나선 바 있습니다. 반면 주담대 금리는 지난 4월 이후 꾸준히 상승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31일 기준 KB국민은행의 고정형(혼합·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