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출금리 언제 내려갈까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기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4.27~4.52%로 나타났다. 평균 대출금리는 약 4.39%로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해 9월(3.60%)보다 0.79%p 가량 높아졌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9월 3.50%에서 현재 2.75%까지 0.75%p 내려갔지만, 대출금리는 반대로 올라간 것입니다. 대출금리 산정에 반영되는 은행채와 코픽스 등 …
월별 글 보관함:2025년 4월
하나은행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최저 금리 4.082% 등 4월17일 금리비교
변동금리 내려도 고정금리가 유리? KB국민은행은 16일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4.32~5.72%에서 4.19~5.59%로 0.13%p 하향 조정했습니다. 우리은행(4.20~5.70%→4.07~5.57%)과 농협은행(4.19~6.29%→3.97~6.06%)도 금리를 0.13%p씩 인하했습니다. 2월 2.97%인 코픽스 금리가 3월 2.84%로 떨어져 하락분 0.13%p를 반영한 것입니다. 변동금리 하락에도 고정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고정금리의 경우 국민은행 3.68~5.08%, 우리은행 3.38~4.88%, 농협 3.17~5.67%로 하단 기준 변동금리가 약 0.51~0.82%p …
신한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 4.09% 등 4월16일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
변동금리 더 내려간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보다 0.13%포인트 떨어진 2.84%로 집계됐습니다. 코픽스는 작년 10월 이후 계속 내림세를 유지 중입니다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IBK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합니다. 시중 은행들은 이달 16일부터 신규 아파트담보대출 …
우리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3.98% 등 4월15일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
수도권은 조이고 지방은 풀고 신한은행은 지난 11일부터 토허구역으로 묶인 서울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를 제외한 지역에서 유주택자의 주택구입자금대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가계대출이 무섭게 불어나자 전 지역에서 유주택자의 주택구입용 가계대출을 중단했는데, 서울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이 규제를 완화하기로 한 것입니다. 은행들은 비수도권에 대한 가계대출 규제는 풀고 있는 반면, 토허제 등 수도권 지역에 대한 대출규제는 강화하거나 유지하고 …
국민은행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금리 4.23% 등 4월14일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
변동금리? 고정금리? 뭐가 나을까 14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 기준 고정금리 비중은 65.7%로, 2022년 12월 50.8%로 절반을 넘긴 이후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변동금리 비중은 49.2%에서 34.3%까지 줄었습니다. 고정금리는 만기 내내 처음 정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변동금리는 6개월마다 금리가 바뀌고, 혼합금리는 5년간 고정금리 적용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상품을 …
KB손해보험 아파트매매잔금대출 금리 4.43% 등 4월11일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
신한은행 유주택자 담보대출 오늘부터 허용 신한은행이 유주택자에게도 신규 주택 구입 목적의 담보대출을 내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서울 일부 지역은 제외됩니다. 오늘(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인 4개 지역(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을 제외한 지역에서 1주택자에 대해서도 주택구입자금대출을 오늘부터 취급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9월 10일 무주택자에게만 주택 구입 목적의 주담대를 허용했는데, 그 규제를 오늘부터 일부 완화하는 것입니다. 아파트매매 …
현대해상 주담대 금리 4.68% 등 4월10일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금리 뚝!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담대 5년 주기형 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금융채 5년물(AAA·무보증) 금리는 지난 7일 기준 2.797%로 지난 2022년 3월 21일(2.785%) 이후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2.999% 대비 0.2%포인트(p)가량 내린 수치입니다. 금융채 5년물이 내리자 이에 연동하는 주담대 5년 주기형 금리도 연초 대비 약 0.2%p 내렸습니다. 전날(9일) 기준 …
삼성화재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4.40% 등 4월8일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보험사도 막는다 보험사들이 줄줄이 주택 대출 제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기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앞으로 추가 구입 목적의 부동산담보대출은 금지됩니다. 규제 지역은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구로 토지허가거래 규제 관련 투기적 요소를 차단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연초 들어 일부 완화했던 대출 심사도 다시 강화됐습니다. 당국은 신규 대출액을 현재 대출잔액 수준의 3%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
푸본현대생명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4.20% 등 4월7일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금 안심대출 심사 강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6월부터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심사 시 임차인의 상환능력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이는 과도한 전세 대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보증한도 산정 기준에 차주의 소득과 부채 정보를 포함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는 수도권 4억원, 그 외 지역은 3억2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보증이 가능하지만, 오는 6월부터는 신규 신청자의 …
교보생명 주택담보대출 금리 4.80% 등 4월4일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높아지는 은행 대출 문턱 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다자녀가구 고객 우대금리를 2자녀 0.1%포인트(p)·3자녀 이상 0.2%p로 조정합니다. 지금까지는 주거 관련 대출의 대상 목적물 주택 면적이 85㎡ 이하·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자녀 수가 2명의 경우 0.2%p, 미성년자 자녀 수 3명 이상(목적물 주택 면적 무관)의 경우 0.4%p 금리를 깎아줬는데 10일부터는 금리 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