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파격 금리 인하
우리은행은 전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내리자마자 시장금리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않고 이날 선제적으로 대출금리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는 28일부터 5년 변동(주기형) 주담대를 신규 신청하는 경우 가산금리를 0.25%P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1일 주담대 금리우대 최대한도를 0.1%P 확대 (1.0%→1.1%)하고, 3인 이상 다자녀가구에 대한 0.2%P 추가 금리우대를 시행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또 다음달부터 ‘우리WON갈아타기 직장인대출’ 금리를 0.20%P 인하하고, 일선 지점장의 중소기업 대출 금리인하 전결권을 0.30%P 확대합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선제적인 금리인하와 함께 앞으로도 시장금리 인하 추이에 맞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비용 경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대출 고객은 기준금리 인하와 가산금리 인하 효과까지 더해 이자 부담을 이중으로 덜고, 특히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은행의 파격적인 주담대 금리 인하가 은행권 전체로 번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구입자금대출 대환대출 생활자금대출 등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금리 인하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최저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2월 26(수) 현대해상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금리 4.82%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매매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775110515
상호금융도 주담대 문턱 완화
25일 상호금융업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이달 18일부터 단위 농협 다주택자 대상 수도권 집단대출(잔금대출) 취급 제한을 완화했습니다. 이달 21일부터는 수도권 소재 주택을 담보로 할 때 생활안정자금 한도도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수협과 신협도 올해 들어 주택담보대출 규제 제한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초부터 다주택자의 수도권 신규 주담대 취급 제한을 완화했고, 거치기간도 두기 시작했습니다. 신협중앙회도 다주택자 생활안정자금 제한을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리고, 1주택 이상 대상 모기지보험(MCI) 제한도 해제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서울 다주택자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한도를 폐지하고, 거치기간을 재개했습니다. 집단대출 대환과 대출모집을 통한 주담대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잔금대출 최장 만기 축소와 잔금대출 취급 시 중앙회에서 사전에 검토하는 정책과 더불어 서울 다주택자 주담대 구입자금 대출 제한 등은 유지했습니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 시기에 상호금융사도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실행시점의 이용 조건과 최저금리를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현대해상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금리 4.82%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월세보증금반환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