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비대면 담보대출 한도 축소
하나은행이 3일부터 비대면 담보대출 상품인 ‘하나원큐 아파트론’ 대출 한도를 기존 최대 10억원에서 최대 5억원으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원큐 담보대출’ 한도는 최대 7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됩니다. 대면 창구 주담대 한도는 유지됩니다.
이밖에 비대면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상품에 부수 거래 감면 항목도 신설합니다. 이전에는 부수 거래 없이도 우대금리를 적용했으나, 이달부터는 부수 거래 조건을 충족해야 금리 감면 혜택을 줍니다.
부수 거래 감면 항목이 신설되는 상품은 하나원큐 아파트론, 하나원큐담보대출, 하나 담보대출 갈아타기, 하나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갈아타기, 하나원큐신용대출 갈아타기 등 입니다.
주택구입 및 생활안정자금 등 주택담보대출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2월 3일(월) SC제일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 4.24%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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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감소.. 금리 인하될까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2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32조3,65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12월 말(734조1,350억원)과 비교해 1조7,694억원 줄었습니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아파트담보대출이 1조6,592억원(578조4,635억원→580조1,227억원) 늘었지만, 신용대출이 3조54억원(103조6,032억원→100조5,978억원)이나 감소했습니다.
또 하나의 주요 배경은 부동산 경기 위축입니다. 담보대출이 시중은행 가계대출의 핵심인데, 5대 은행의 담보대출 월 증가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 10월 1조923억원 ▲ 11월 1조3,250억원 ▲ 12월 1조4,698억원 ▲ 2025년 1월(∼24일) 1조6,592억원 등으로 수개월째 1조원대에서 정체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향후 은행권의 금리 인하 등 ‘가계대출 문턱 낮추기’ 경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치 불안 등으로 경기 우려가 커지면서 아파트 등 주택 매수 심리 위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은행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대출 금리 인하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매매잔금, 생활안정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금리 인하 흐름을 유심히 확인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2025년 2월 3일 월요일 SC 제일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4.24%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