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한화생명 신한은행 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중도상환수수료 얼마나 줄어드나

금융권은 소비자가 대출일로부터 3년 이내에 상환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감독규정을 개정해 실비용 내에서만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토록 하는 개편방안을 시행키로 했습니다. 이에 13일 신규 대출부터는 중도상환수수료율이 인하됐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금액은 상환원금에 수수료율을 곱한 뒤, 대출기간을 잔존 일수로 나눈 값을 곱해 산정합니다. 기존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율은 고정 1.40%, 변동 1.20%입니다.

국민은행을 예로 들어보면, 기존 30년 만기 주담대 1억5000만원을 1년 후 상환할 때 수수료는 고정 140만원, 변동 120만원 수준입니다. 앞으로는 같은 조건에서 중도상환수수료가 58만원으로 줄면서 고정은 82만원, 변동은 62만원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올 해 주택담보대출 실행 및 조기 상환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전세퇴거자금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14일(화) 한화생명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40%, 신한은행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38%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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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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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금공이 오는 3월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하 반환보증) 보증료율을 현행 연 0.04%에서 최대 0.18%까지 차등 적용하기로 함에 따라 만약 매매가격 5억원의 주택에 보증금 규모가 4억1000만원이면 LTV가 80%를 넘어 보증료는 16만4000원에서 73만8000원으로 4.5배 늘어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전세가율이 높은 전세의 경우 보증료를 더 받겠다는 것으로, 전세가율은 주택 매매가 대비 보증금의 비율로 전세가율이 높을수록 세입자가 부담하는 전셋값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높은 전세가율이 전세사기와 깡통전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 만큼 보증료를 높여 사전에 전세가율이 높은 집에 입주하는 것을 예방하고, 보증사고의 위험(리스크)을 관리하겠다는 방안입니다. 또 전세가율이 낮더라도 다른 대출(선순위채권)이 끼어있다면 보증료를 더 내야 합니다.

연립·다세대 주택에 전세를 구하는 사람은 보증료가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전세입주 계획이 있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정확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신한은행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38%, 한화생명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4.40%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세입자보증금반환대출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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