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아파트담보대출 주요 뉴스 및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안내

12월 24일 아파트담보대출 주요 뉴스 및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안내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4% 돌파

2026년 LTV 축소 및 대출 규제 강화 전망


변동금리 하단 4%대 진입, 이자 부담 가중

2025년 12월 24일 기준, 아파트 담보대출을 이용하려는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대출 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가 지난 11월 기준 0.24%포인트 급등하며 2.8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3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세로, 이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단이 연 4%를 넘어섰습니다. 상단은 이미 5% 중반대에 육박하고 있어, 기존 변동금리 이용자 및 신규 대출 희망자들의 월 상환액 부담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26년 LTV 70%로 축소,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년부터는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기가 한층 더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억제하기 위해 2026년부터 수도권 및 규제 지역 내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우대 상한을 기존 80%에서 70%로 축소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는 의미로, 주택 구입 시 필요한 자기자본 비율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도 강화될 예정이라 소득 대비 대출 가능 금액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은행, 담보대출 심사 시 ‘확정일자’ 확인 의무화

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한 금융권의 조치도 강화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iM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아파트 담보대출 심사 시 담보 주택의 확정일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시중은행 위주로 시행되던 이 제도가 청년층 이용 비중이 높은 인터넷은행까지 확대됨에 따라, 임대인이 세입자 몰래 선순위 대출을 받는 것을 원천 차단하여 보증금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카카오뱅크,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내년 6월까지 연장

고금리와 규제 강화 속에서 차주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소식도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아파트 담보대출의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혜택을 2026년 6월 말까지 6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만기 전 원금을 갚을 때 발생하는 비용인데, 이를 면제받으면 금리가 더 낮은 상품으로 갈아타거나 여유 자금으로 빚을 갚을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금리 변동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차주들에게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푸본현대생명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4.92% 등

12월 24일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2월 24일 수요일 푸본현대생명 아파트매매대출 금리 4.92%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매매 잔금 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세입자보증금반환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등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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