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은행 보험사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담보대출 금리 내렸는데 여전히 높은 문턱

은행권 가산금리 인상이 멈추고 시장금리가 내려가면서 시중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했습니다. 다만 비대면 대출 중단이나 대출 조건 강화 등으로 이용 문턱은 여전히 높아 차주들이 금리 하락을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7월부터 가산금리를 인상하거나 우대금리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대출금리를 올려 가계대출 증가세를 관리해왔던 은행은 지난달 초에도 5대 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린바 있습니다.

5대 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을 제외한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이 비대면 대출을 막고 있으며, 신한은행은 6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전세대출 판매를 막았습니다. 하나은행은 15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전세대출,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1월 26일(화) 국민은행 전세금반환대출 금리 4.55%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매매잔금 및 전세퇴거자금 등 최저 금리를 비교해드립니다. 주택담보대출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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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매매잔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반환대출 및 대환대출 등)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내년부터는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3단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전세금반환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전세금반환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가계대출 절벽 현실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주요 가계대출 상품이 중단되면서 2금융권으로의 풍선효과가 나타났고, 2금융권마저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면서 금융권 전반에 대출한파가 불고 있습니다.

2금융권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하자 금융당국은 밀착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2금융권에도 은행권처럼 가계대출 증가 계획을 받는 방안까지 논의하는 등 강력한 옥죄기에 돌입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새마을금고 농협 등 가계부채 증가세가 두드러진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가계대출 취급 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스트레스DSR2단계가 잘 적용되고 있는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지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국민은행 전세보증금반환대출 최저 금리 4.55% 등 시중 은행 보험사 매매잔금 및 전세퇴거자금 최저 금리 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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