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감소로 전환
10월 들어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스트레스dsr 2단계 시행으로 신규 아파트담보대출 신청이 줄어들고 부동산 과열이 조금씩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데, 금융권에서는 기준금리를 3.50%에서 0.25%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장금리에 반영돼 주담대 금리도 내려가겠지만, 이로 인해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하고 집값이 상승한다면 앞으로도 대출금리 추가 인상 조치를 이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0월 8일(화)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손보 등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드립니다. 그 외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 금리 조건과 DSR LTV 스트레스DSR2단계 등 규제로 달라진 내용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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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아파트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아파트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개월간 20차례 이상 금리 인상
시중 은행들은 여전히 아파트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기존 대출자들의 이자부담까지 높아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은행들은 더 많은 이자 수익을 올리고 있어 은행들 배만 불린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단 은행권에서는 올해 가계부채 관리 목표가 명확하기 때문에 금리 인하 시점은 내년이 돼어야 본격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미 금리가 인하에 따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더라도 곧장 주담대 금리에 반영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어느정도 시차가 있을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24년 10월 8일 화요일 농협손해보험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금리 조건, 스트레스DSR2단계 DSR DTI LTV 등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등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