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계대출 진정세
10월 들어 은행 가계대출이 진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DSR 2단계와 금융당국의 전방위적인 규제 강화 효과가 나타나는 모양새입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24일 기준 731조8724억원으로, 지난달 말 730조9671억원에 비해 9053억원 증가한 수준입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스트레스 DSR 2단걔 시행 후 앞서 8월에 신청한 주택담보대출 계수가 9월에 반영됐는데, 10월부터 규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해 연말까지는 2금융권으로 확대되는 풍선효과 관리차원에서 1금융권 2금융권 모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될 수 있으니 주택담보대출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정확한 조건을 확인하시길 바랍니ㅏㄷ.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0월 28일(월) 우리은행 신한은행 삼성화재 등 보험사별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등 시중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최저금리 이율 조건을 안내 드립니다. 그 외 DSR LTV 스트레스DSR2단계 등 규제로 달라진 내용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636961919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대출모집인 통한 접수 막혔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가 다시 시작돼면서 연말까지 주택담보대출 실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행은 물론 보험사 저축은행까지 확산되는 분위기에 대출모집인을 통한 신청까지 막혀있는 상황입니다.
은행에 따라서는 대출모집인의 신규 취급 한도를 제한하거나, 아예 중단한 곳으로 나뉘고 있어 주택담보대출 신청 시 은행별로 어떻게 접수해야 하는지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주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제한 조치를 발표할 계획이며, 새마을금고도 다주택자 취급 제한, 대출모집인 관리 개선, 과당금리경쟁지도 강화 등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금융권별로 강화되는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삼성화재보험사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주담대 최저금리 이율 한도, 스트레스DSR2단계 DSR DTI LTV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