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저 금리 4.38% 등 은행 보험사 금리 비교

다주택자 주담대 억제, 생활자금 완화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새해부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제한이 풀립니다. 생활안정자금대출이란 이미 구입한 주택을 담보로 생활비 등에 사용하기 위해 은행에 돈을 빌리는 상품으로, 집을 새로 구입할 때, 주택을 담보로 구입 자금을 빌리는 주택담보대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해 주요 시중은행은 대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했었습니다.

하지만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이달부터 없앴습니다. 우리은행도 1주택자까지는 제한 없이 담보가치 내에서 생활안정자금을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2주택자 이상부터는 1억원으로 제한했던 대출 한도를 2억원까지만 확대했으며, 수도권 2주택자의 생활안정자금대출을 1억원으로 제한했던 NH농협은행은 한도를 2억원으로 늘렸습니다. 다만 하나은행은 다주택자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 1억원 규제를 그대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지는 새해에도 유지할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이 실수요와 상대적으로 관련이 적은 다주택자 규제를 계속 가져가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지난해 다주택자에 대한 주담대를 막지 않은 하나은행만 관련 대출을 계속 취급할 계획입니다.

주택구입 및 생활안정자금 등 주택담보대출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규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31일(금) 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4.38%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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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가산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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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하락은 소비자에게 반가운 일이지만 오락가락 가산금리가 소비자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은행들이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관련 기조를 따르는 수단으로 가산금리를 활용하면서 시장이 왜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예금은행 대출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고정금리형 주담대가 4.31%로 변동형의 4.25%보다 높았습니다. 고정형 주담대 상품의 금리가 변동형보다 높은 것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입니다. 이는 은행들이 고정형 상품의 가산금리를 인상하며 대출 문턱을 끌어올린 결과입니다. 그러다 다시 12월에는 고정형 금리의 지표금리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21%포인트 하락하며 변동형 금리(4.32%)가 고정형 금리(4.23%)를 한 달 만에 앞질렀습니다.

현재는 소비자들이 시장금리가 추가 인하될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이자가 다소 비싸더라도 변동형을 더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은행들은 고정형 판매를 확대하라는 당국의 주문 탓에 딜레마에 처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주택구입자금, 주택담보생활자금, 전세퇴거자금 등 계획이 있는 분들은 은행별 가산금리와 우대금리 등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농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4.38% 등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금반환대출 대환대출 등 주담대 최저 금리비교, 스트레스DSR3단계 DSR DTI LTV 등 주담대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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