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KB손보 우리은행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등 은행 보험사 최저 금리 비교

다음달 잔금은 비대면 불가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31일 이후 잔금을 치를 예정인 차주에 대해서는 아파트담보대출의 비대면 취급이 불가능합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국민은행은 오는 30일 이후 잔금 주담대, 농협은행은 오는 31일 이후 잔금 주담대, 우리은행은 지난달 23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취급을 중단 했습니다.

이달 말부터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이 불가능해지는 이유는 법원이 오는 31일부터 도입하는 ‘미래등기시스템’ 때문입니다. 이 새로운 시스템하에서는 소유권 이전 등기와 근저당 설정 등기 절차(비대면 혹은 대면)를 통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민·우리·농협은행이 31일 이후 잔금을 치르는 차주에 대해서 비대면 주담대를 막은 것도, 미래등기시스템이 오는 31일부터 적용될 시 비대면 주담대를 신청한 차주 대부분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혼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월 이후 아파트매매잔금대출을 실행하시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1월 10일(금) KB손보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금리 4.59%, 우리은행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금리 4.40%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및 생활안정자금대출, 대환대출 등 최저금리를 비교해 해드립니다. 주담대 LTV DSR 스트레스DSR 규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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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려도 여전히 높은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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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부터 특정 시기에 가계대출 쏠림이 없도록 가계대출 총량을 월별·분기별로 관리하는 등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계부채 관리강화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25 업무계획’을 통해 연간 가계부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일관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세대출 보증비율이 100%에서 90%로 낮아집니다. 현재 보증비율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서울보증보험(SGI)이 각각 100%,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90%를 보증해주고 있는데, 이들 3대 보증기관의 비율을 90%로 낮춰 일원화하겠다는 것입니다.

또 금융당국은 고강도 대출 규제인 3단계 스트레스 DSR을 오는 7월 예정대로 추진합니다. 스트레스 DSR은 실제 금리에 향후 잠재적인 인상 폭까지 더한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해 대출 한도를 산출하는 제도입니다.

당국은 작년 9월 2단계를 시행하며 은행권 아파트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및 제2금융권 주담대에 수도권 1.2%포인트(p), 비수도권에 0.75%p의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해왔습니다. 3단계가 시행되면 은행과 제2금융권의 주담대과 신용·기타대출에 대해 1.5%p의 스트레스 금리가 적용돼 이자 부담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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