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7% 이상에 50년 만기 중지 등 더 받기 어려워질 전망

23일 5대 시중은행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는 KB국민은행이 최저 3.90%를 유지한 것 외 금리 상단이 6.93%까지 올라 7%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계부채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50년 만기 담보대출도 한도 소진 및 연령제한 등으로 사실상 한 달 만에 정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보다 낮은 금리로 받았거나 50년 만기 막차를 탄 사람들이 아닌 경우, 금리가 인상되면 DSR 상승으로 은해 한도가 줄어들 수 있으며, 한국은행에서도 가계부채 흐름을 억제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치를 예고하고 있는 만큼 다시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은행 부동산담보대출 이용 시에는 보험사와 같이 비교하는 것이 유리하며, 각 금융사별로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항목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LTV DSR 등 규제로 인해 구입자금 전세퇴거자금 생활자금 등 이용이 어려운 경우, 자금이 부족한 경우 카드론과 같은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기 보다는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권의 ‘후순위’ 담보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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