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4.85% 등 8월 1일 은행 보험사 최저금리 안내

예금 금리는 하락하는데 대출 금리만 인상

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7월31일 기준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및 인터넷은행의 1년 만기 예금 금리(단리)는 최저 2.05%에서 최고 2.5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시중은행은 예·적금 상품의 금리 인하에 나선 바 있습니다.

반면 주담대 금리는 지난 4월 이후 꾸준히 상승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월31일 기준 KB국민은행의 고정형(혼합·주기) 주담대 최저 금리 수준은 3.65%로 지난 4월 (3.7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신한은행의 주담대 최저금리는 3.53%(금융채 5년), 하나은행은 3.54%(5년 고정·혼합)로 나타났습니다. 우리은행의 금리는 4월 말 3.28%에서 3.57%(변동금리 5년)로 0.29%포인트 올랐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빠르게 떨어지는데 대출금리는 그대로인 이유 중 하나는 정부의 강한 가계부채 관리 방침 때문입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정부가 대출을 줄이라고 하니, 대출 수요를 조절하려면 결국 대출 금리를 높게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예전엔 대출을 많이 내주려면 그만큼 자금이 필요해서 예·적금 금리를 올려서라도 돈을 끌어왔는데, 지금은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묶였고 하반기에도 대출을 절반 정도 줄이라는 방침이 있어서 예·적금 금리를 높여 자금을 많이 모을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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