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4.074% 등 8월 8일 은행 보험사 최저금리 안내

금리 인하기인데 금리 인상

7일 은행연합회의 가계대출 비교 공시에 따르면 시중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7월 공시한 6월 실행분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식)의 평균 금리는 4.02%로 전월 동기 3.94% 대비 0.08%p(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KB국민은행은 주담대 평균 금리가 3.9%로 전월 대비 0.07%p 늘었고 신한은행은 4.15%로 0.04%p증가했습니다. 하나은행 금리는 4.12%, 우리은행은 4.07%로 전월 대비 각각 0.06%p, 0.15%p 올랐으며 NH농협은행은 3.85%로 0.06%p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시장금리 하락기임에도 주담대 금리가 상승, 예대금리차가 벌어진 것은 경기침체와 연관이 깊습니다. 또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인 6.27대책이 가세한만큼 한동안 주담대 금리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출 총량을 줄이기 위한 은행들이 수요조절을 위해 추가적으로 가산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주담대 실행 계획이 있는 분들은 여러가지 요인으로 실질 소비가 금리가 내려가지 않고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5년 8월 8일(금) 하나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금리 4.074%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 구입 대출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갈아타기 등 주담대 금리비교 표를 제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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