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손흥민 런던서 만났다”…“역사적 조우”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만났다.

21일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습니다”라며 전지현과 손흥민의 만남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다니엘 리의 버버리 데뷔 컬렉션에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참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컬렉션에 참석한 전지현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지현과 손흥민은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손흥민은 영국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후반 27분 쐐기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인종차별 피해를 겪은 것이 알려지며 구단은 물론 상대 구단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역시 성명을 내고 손흥민 편에 섰다.

전지현은 2021년 tvN 드라마 ‘지리산’ 이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출처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22101039910126004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