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이어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상
주요 은행들이 주담대 금리를 인상하면서 전세자금 금리도 같이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전세자금대출의 규모가 줄어들어 가계부채에 끼치는 영향력이 줄어들긴 했지만 시중은행들이 이자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 관련 된 금리가 전반적으로 인상되면서, 구입자금은 물론 전세퇴거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금리까지 모두 인상되고 있으니 이 부분을 감안해 주담대를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8월 9일(금) 국민은행 우리은행 KB손보 등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전세퇴거자금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542013119
10년 고정금리 주담대 주목
* 똑같은 주담대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1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3.38% ~ 5.39%로 내놓으면서 인기몰이를 예고했습니다.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 일반 고객의 경우 최저 3.88%가 됩니다.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변동금리 주담대의 금리가 높게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금리 경쟁력을 갖춘 고정금리 상품이 출시되는 경우 수요가 몰릴 수 있습니다.
다른 시중 은행들도 10년 고정형 주담대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니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24년 8월 9일 국민은행 우리은행 KB손해보험 전세퇴거자금대출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금리 비교,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