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직장인 한도 8천만원 줄어든다
9월달부터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면서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현재보다 더 낮아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연봉 1억원 직장인이 다른 부채가 없는 경우, 40년 만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면 현재 1단계 적용 시 0.38%가 가산되지만 2단계 적용 후엔 0.75%가 가산되기 때문에 대출 가능 금액은 7억5400만원에서 7억15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수도권은 1.20%가 가산되기 때문에 대출한도는 6억7200만원으로 지금보다 8200만원이 줄어듭니다.
금융위원회에서 은행권의 수도권 주담대에 대해서 기존 예정된 0.75%에서 대폭 강화한 1.20%를 적용키로 한 만큼 수도권에서 주택담보대출 실행을 앞둔 분들은 해당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8월 21일(수) 농협은행 SC제일은행 교보생명보험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비교 및 등 주담대 최저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555497631
줄어드는 수도권 주담대 한도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가산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주택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연소득 5천만원인 차주가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변동금리 4.5%로 30년 만기 실행 시 현재 스트레스DSR 1단계에서는 0.375%가 가산되며 최대 3억15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부터 2단계 적용 시 수도권은 1.2% 적용 후 2억8700만원으로, 비수도권은 0.75% 적용 후 3억200만원으로 한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수도권 아파트매매 주담대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우자 특단 조치를 취한 것으로 9월 이후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예정인 분들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8월 21일 농협은행 SC제일은행 교보생명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주담대 최저금리 조건,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