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 9월30일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

은행 문턱 올리니 2금융권 쑥!

시중 은행이 주택 관련 대출 문턱을 높인 후 두달 동안 2금융권 대출이 급증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담대가 약 2천억원 늘어났는데, 은행 옥죄기가 상호금융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는 결과입니다.

저축은행 신협 상호금융까지 포함한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주담대 잔액도 올 하반기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했는데, 지난 7월 기준 주담대 잔액은 104조 1749억원으로 전달대비 1787억원 늘었고, 서울은 한 달 새 887억원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비은행권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격주로 열던 이복헌 원장 주재 모니터링 회의를 일주일 주기로 당겼습니다.

2금융권 상호금융도 규제가 강화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9월 30일(월) 시중 은행 보험사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드립니다. 그 외 금융사의 최저 금리 및 DSR LTV 규제와 스트레스DSR2단계로 달라진 내용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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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주담대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주택구입자금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식지 않은 영끌

금융당국의 시중 은행 및 보험사에 대한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9월 주택구입자금대출 신규 취급액이 크게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의 ㅣ26일까지 신규 취급된 주택구입자금대출 총액은 7조8466억원으로, 추석 명절 기간이 빠졌음에도 8월 대비 감소율이 5%에 불과했습니다.

미 기준금리가 빅컷을 단행한 시점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인하할지, 아니면 가계부채 안정화를 이유로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할지 판단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시중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구입자금대출 최저 금리 등 시중 은행 보험사 금리비교와 DSR DTI LTV 등 규제 등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등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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