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멈춘 주담대
주택구입 용도 부동산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증하던 가계대출이 이달 들어 꺽이기 시작했습니다. 9월부터 강화된 스트레스dsr 2단계와 은행들의 주담대 금리 인상 및 가계대출 억제 조치에 따른 효과로 보입니다.
9일까지 취합한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부동산담보대출 가계대출 잔액은 730조1456억원으로 9월 말 730조9671억원에서 일주일 만에 8215억원 감소했습니다.
다만 불씨가 완전히 잡혔다고 보긴 이르기 때문에 금융당국은 시중은행 및 보험사의 부채 흐름을 면밀히 살펴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연준의 빅컷에 이어 한은도 금리 인하를 할 것인지 향방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10월 10일(목) 하나은행 농협은행 교보생명 등 은행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 최저 금리를 비교해 드립니다. 그 외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금리 조건과 DSR LTV 스트레스DSR2단계 등 규제로 달라진 내용 등이 궁금하다면 카카오톡 및 전화 무료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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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부동산담보대출이라 하더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퇴거자금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 시중은행 및 보험사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2단계가 적용되고 있으며, 더불어 수도권에는 더욱 강화된 스트레스금리가 적용됩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부동산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 부동산담보대출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사철, 금리인상 변수 여전
가계부채 증가가 한 풀 꺽였지만 금리 인하는 확실치 않습니다. 적어도 10월~11월 내지 연말까지는 가계부채 추세를 봐야 완전한 추세 전환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가을 이사철 수요와 기준금리 인하 등 변수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이달 가계대출 증가 추이가 심상치 않으면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조치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며, 전세대출 정책대출 등을 DSR 규제에 포함하거나 주담대에 대해 위험가중치를 상향해 대출 시 자본을 더 쌓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교보생명보험사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비교 및 시중 은행 보험사 주담대 최저금리 조건, 스트레스DSR2단계 DSR DTI LTV 등 규제 후 실제로 받을 수 있는 한도 등 관련 궁금증은 모기지투데이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 상담으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