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가계대출
시장금리가 하락하고 스트레스DSR 2단계 적용이 지연되면서 낮아진 대출 문턱을 이용한 부동산 거래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52조9913억원으로 지난달 말 552조1526억원에서 8387억원 증가했으며, 신용대출 잔액도 1조879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 우려가 커지자 일부 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올리면서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는데, 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려도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인상효과가 상쇄도기 때문에 부채를 잡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이는 시기입니다.
시중 은행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 비교
모기지투데이에서 2024년 7월 8일(월) 한화생명 교보생명 푸본현대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농협손보 등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시중 은행 주담대 최저 금리를 비교 해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buzzko/223505695457
고정금리 연저점
* 똑같은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주택구입자금대출 및 주택담보생활안정자금대출(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및 갈아타기) 용도에 따라 금융사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아파트 외 주택(빌라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은 KB시세가 아닌 감정가를 기준으로하며, 금융사별로 감정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에 따라서는 비아파트 구입 시 금리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DSR 적용 후 줄어든 한도를 정확히 체크하세요. 9월부터는 더 상승하게 되며 보험사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 고정금리(혼합형/주기형) 및 변동금리 비교를 신중하게 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약간 부족하다면 DSR이 은행보다 10% 더 높은 보험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시중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고정금리가 연중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스트레스 DSR 적용시 줄어드는 한도도 주기형>혼합형>변동형 순서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 및 생활안정자금 등 용도로 주택담보대출 실행을 계획중인 분들은 주기형 상품을 중심으로 비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한화생명 교보생명 푸본현대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농협손보 등 보험사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및 시중 은행 주담대 최저 금리 비교. 주담대 LTV DSR DTI 등 규제 관련 궁금증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무료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